오늘 택배오기로한게 있었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길래
택배기사님들이 벨안누르고 두드리는경우도 많아서 호다닥 나가서 열었더니
정장입은 20대초반 젊은남자 두명 여호와의 증인인가 뭐시긴가 그거같은데
폰에 적혀있는 문장을 갑자기 쭉 읽더라구요 현재 코로나사태가 대역병이라 불리는 현상인데
이 현상을 자기네 선지자가 미리 예언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문장 듣자마자 문 바로 닫아버렸는데 이런 시국에 전도하러다니는 미친놈들
사이비가 괜히 사이비가 아닌걸 느꼈습니다 사회 암덩어리들 문손잡이나 소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