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한 이벤트중 무슨 비행기를 호위하는 미션을 하였습니다.
앞에 타던건 터져서 새로 뽑은 비행기들고 다시 참전
앞다리 하나가 날라가는 중부상 ㅠㅜ
결국 이것도 터져서 다시 날라가서 보니
적 함선 하나가 멈춰있는걸 발견 (오른쪽 밑에 주황 하얀색이 제가 타고온겁니다)
이때다 하고 잠입.
포탑에 타고있는 엔피시같은데 들어가서 넥슬라이스! 를하고싶었으나 여는법을 모르..
음...서재? 함장실? 여튼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고..
음..화장실이고...
샤워기에 온수도 잘나오는듯
어...격납고? 창고? 여튼 여기도 아니다..
식당칸? 아니 머가 이리넓어..
휴 드디어 찾은 조종석 주위에서 계속 전투가 일어나는데 다른사람이 이함선 부술까봐 걱정 ㅋㅋ
이제 이 함선은 제것입니다. 해머헤드란 이름답게 뾰족한부분이 앞이 아니라 뒷부분이군요
다시 전장으로!
몇분전만해도 동료였을 사수들은 바로 배신때리고 과거의 동료에게 총질들을 해주는군요 ㅋㅋ
친없찐이라 이런 거대 함선은 운용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엔피시를 쓸수있게 된다면(이번은 좀 꼼수지만) 나중에는 써먹을수 있을거같으니
이런 거대함선도 구매욕이..크흠..
오늘은 이친구 스샷찍으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