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U(대충테섭? 알파테스트인데 테섭은 또 따로?;)에 업뎃이 된지 좀 됐지만 시간상 플레이 가능한시점이 오늘 새벽2시 스타트인 이번이라
이제야 참여
그동안 PU(본서버?)가 난리가 나서 스타시티즌을 좀 안하다가 간만에..
대충 이렇게 원래 1대만 있어야하는게 복사가..뭐 늘어나면 좋은거 아니냐 하겠지만 막상 저거 불러오면
이렇게 잔해만 소환되거나 합니다 ;;
자 아무튼 임무의 시작지인 크루세이더 본사 옥상으로!
수많은 대기자가 있네요 그와중에 부상이송된 엔피시 장비 벗겨먹은사람 누규야! ㅠㅠ
대애충 솔란키-브러시우드-하트무어 순으로 진행
솔란키지역은 저번에 구경다니면서 어느정도 지리를 익혀놔서 무난히 클리어하고 브러시 우드로
여기서 부터가 문제인게 낯선곳이라 길도 복잡하고 갑툭튀 스폰?되는 적도 위협적이고
무엇보다 이겜엔 부상이란게 있는데 체력0 되는건 메디건으로 간단히 부활되지만 부상은 따로 치료를해줘야하는데
병원침대같은데서 누워서 치료를 해야만하기에 중간에 부상한번 입으니 진행이 매우 곤란해지드라구요
다른것보다 이속떨어지는거랑 머리부상이라 시야가 빨갛게 되는부분..
위처럼 다리도 절어서 이속도 느리게 되고 1인칭시 시야가 핏줄같은효과에 막혀서 안보입니다..
꼼수아닌 꼼수로 저렇게 3인칭으로 다니니 시야는 어떻게 되는데 이겜 3인칭은 전투는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풍경보는 용이라
중간에 치료용 메디배드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없다면 곤란하겠드라구요
그래서 결국 마지막을 보지 못하고 종료 ㅜ
여담으로
중간에 물마시는데 부상당하면 아파하는 모션이 있드라구요
매우 아픈 표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