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기같은 트레일러 부터 보시고~
저번 PTU(테섭?)떄는 실패했지만 이제 제대로 PU에 나와서 몇일간 도전해봤읍니다.
대기권이 두꺼워서 잘 안오게 되지만 이쁜 크루세이더 행성
퀀텀 대신 갬성으로 크루세이더 행성 대기권 돌파!
처음 왔을때 어디가 정거장이여? 하고 헤멧던 기억이 나네요 정거장은 오른쪽위 4갈래 거미줄(?)입니다
빠아르게 저번까지 경험했던 브러시 우드까지 쭈욱 쭈욱
렉이 심해서 구름옵션 꺼놨는데도 정말 아름 다운...
총질하다 말고 머엉 하니 쳐다봅니다
본능적(?)으로 경치가 좋을 곳을 향해!
고맙게도 한글패치팀들이 금방 해줘서 대략적인 진행에 도움이 매우 되었습니다 대충 각 지역마다 보스잡고 보스가 떨구는 비번으로 방어시스템 권한을 되찾아 저기 옥상에 있는 비행기들로 마지막 지역을 가서 최종보스를 잡는 그런형식이였습니다.
서버 상태에 따라 (대충 인원이 차갈수록)몹들이 순간이동을 한다던지 근처 유저 멈췄다가 축지법 쓰고 하는 이런문제는 아직도 심하지만
점점 뭔가 컨텐츠가 늘어 가는게 보여서 좋네요 우주겜인데 몇일간은 총질만 한듯 ㅋㅋ
오리손이 이쁜건 알았지만 렉때문에 오질않고 했는데 이렇게 강제로(?) 이런저런 지역 보니 구경하는 맛도 나름있더라구요 여기는 골프장? 인가 ㅋㅋ
마지막은 커여운 고래
호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