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업뎃에는 시즈오브 오리손 이라는 FPS 미션?퀘스트가 생겨서 할수있다는데

지역자체는 이미 만들어 놨대서 보러가봅네다

오늘의 목적지로 갈수있는 셔틀이 정차하는 크루세이더 본사 옥상의 모습

온김에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밤이 다되서야 옥상 도착 뭔가 역대 회장님(?)사진 같은게 늘어서 있고

셔틀 정거장 한쪽에는 이렇게 부상병? 이 쓰러져있네요 안전한 도시한복판 옥상에 이런일이..

루팅 상호작용이 되어서 꺼억..

경비로 취직엔딩!..이 아니라

나머지분들 물건도 꺼-억..잊지 않겠읍니다..ㅠㅠ

자 아무튼 셔틀 타고 이동 몬가 멋있어 보이는 쌍둥이 빌딩이 있는곳이군요

도착하니 벌써 전투의 흔적이있고 제한구역이라는 메시지가 뜨네유

대충 불한당들의 습격을 받아서 그녀석들을 처리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지역만 구현되어있고 업뎃이 안되서 구경하면서 루팅만 ㅎㅎ

상자도 종종 몇개 보이는데 죄다 저런 잡템이라 옷이랑 갑옷만 좀 챙겨갔습니다.

파괴된 와중에도 이쁜데가 있어서 몇장 찰칵 이겜은 스샷찍는 재미가 제일 큰듯 ㅋㅋ

펜스가 없어서 참 불안...혹시나하고 가보니 역시나 떨어져서 죽기전에 로그아웃! 

6월말에 업뎃한다 그랬는데 뭔가 밀려서 아직은 못하고..갈길이 먼데 너무 더딘거같네요

그래도 조만간 한글패치가 될거같으니 그것만 바라보며 삽니다..

에일리언 위크때 구매한 함선중 처음잠깐 타고 말았던 디펜더를 오늘 몰아보니 또 새로운 매력이..

타면서 찍던중 저 양옆날개? 집게발? 부분의 문양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별로 신경안써서 이번에 찍으면서 제대로 본..

빛을 받으니 제대로 검골이라 간지가 나네요 ㅋ

한달 넘어가니 슬 하던거 좀 지겹고 하니 돌아다니며 다시 스샷찍기나 하렵니다..헣

조만간 공개를 한다 하고 지금은 일부 테스터분들이 테스트중이라네요

잠깐 방송이라던가 스샷들 봤는데 제가 모르고 지나갔던 퀘스트의 앞뒤사정이나 그런게 보이니 또 새로워보이더군요

뭐 저건 조만간 올것이고 오늘도 우주생활을,,,

외계함선 판매 주간이라 싸게(?) 업글한 우주선에 스킨까지 발라서 우주를 누비는 부푼꿈을 안고 

네..낯선형태라 나가다가 처박았구요...

휴 다행히(?) 알파라서 망정이지 정발떄 저랬으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르고있었을것이에요..

아무튼 한 이틀 정도 타고난뒤 멋은있지만...정말 손에 안맞고 실용성도 없고 해서 머천트맨이라는 아직 나오지않은 거대함선으로 업글해버렸습니다.

본래 오래 가지고 놀려했으나 정말 실사용이 어렵더라구요..

업글을하니 함선이 아직안나온거니까 쓰라고 렌트카(?)를 두대 넣어주네요

근데 그중한대는 이미 구입한 저 꽃게 친구라서 꽃게친구는 

새 외계함선으로 업글했습니다 키야 곡선! 

나는 모습도 멋있기 그지없고!  역시 몬가 쓰기 어렵고 가성비가 구리지만 아직 디자인뽕으로 타고다닐만 한거같네요. 

영어가 어려워 인게임 부족하나마 있는 몇안되는 퀘스트도 안하고 있었 는데 빠르면 2주안에 한패가 배포된다하니 

또 새로운 느낌으로 할수있겠네요 언어장벽만 허물어져도 다른사람들도 찍먹이라도 해보러 마니들 오겠죠 ㅎㅎ

은 없고 대충 1000달라 감사하다는 상패 받고 끝

1달도 안되서 이러케 쓸줄이야...

하지만 이런 우주선 보면 그냥 힐링되는데 이거 병인듯

오늘도 묵묵히 쿠팡맨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이게 데스스트랜딩인지 스타시티즌인지 헷갈릴무렵

허 지집(?) 옥상에 배달을해달라는 고객님의 요구..

저도 돈마니 벌어서 이런데서 살고싶군요..

떠나면서 야경이 이뻐서 한컷

다른곳에서 내리다가 꽈당!(ㅋㅋㅋ) 서버문제로 디싱크인가 먼가 있어서 가끔 요상한 충돌판정이 있다네요 뭐 저런 넘어짐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아졌습니다 허허

일마치고 주차하다 사고친...다행히 범죄스탯은 안올랐는데..크흠..;;

시체가 없다면 살인이 아니기에!(앞에 경비들이 있지만 아무튼!)

장비는 잘쓰겟읍니다...

그렇게 경비 정규직 취직! 오늘은 해피엔딩!

에필로그

172도씨의 고열 위성에 증거인멸

미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