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들어오면서 돈 뜯겼어요......T^T
는 훼이크고 조금전에 슈퍼에 갔다 들어오는 길에 중딩으로 보이는
잘나가는 누님들이 저기여~ 저기여~ 부르더군요..
그래서 어?? 왜? 라고 무르니 이천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_-
난 날 부르길래 담배 사달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_-;
루리에서 그런 내용을 몇번 봐서..
그래서 무시하고 슈퍼에 들어가는데 이천원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슈퍼에 따라 오더군요..-__;;
배 곱은데 돈이 모질라다고 하면서 자꾸 빌려달라길래
그냥 천원만 주었습니다..-_-
돈을 주면서 다른곳에나 쓰겠지..생각을 했는데 과자를 고르더군요..
이 누님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T^T
나이가 좀 있고 했으면 집으로 초대를 했을텐데!!!
아무리 봐도 너무 어리게 생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