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파를 봐버렸습니다..
서는 그렇게 크게 뭐랄까 전율이 팟! 하고 오질 않았는데
파는 말그대로 소름이 끼칠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 작품을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ㅠㅠ
작년에 극장에서 본 게 칠흑의 추적자 일음판 이었습니다..
당시 친구가 근처에서 보자고 하였는데 제가 일음판을 고집을 하였기에
용산 CGV까지 봐서 감상을 했습니다만..역시나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사운드라던가
화면이라던가 참 좋았습니다만...제가 앉았던 왼족짜리 빼고는 앞뒤우로
초글링들에 목소리가....-,.-부모와 같이 온 초글링들도 있었지만 부모님들은
신경을 안쓰시는지 그냥 묵묵히 스크린만..
이번에 난파선이 국내에서 개봉을 하는데..
일음판에 덧붙어서 조조나 야간 상영이 된다면 극장에서 감상을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극장에서 보는걸 패스를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추적자 작품은 재미있게 보았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보나마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
다음에 에반게리온 급이 국내에서 상영을 하면 이 작품은 꼭
극장에서 봐야겠습니다...다시 한번 소름 끼칠 수 있게 @_@!
언제 개봉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
에바 는 피랑 폭력 절단이 너무 심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