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5시쯤 가족들이랑 갈비를 먹으러 갔씁니다..
일단 갈비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반찬들이 나오고 깻잎이 나오더군요..그래서 상추는 왜 안주냐고 물으니
비싸서 없다..라고 말을 하더군요..-_-;;
그나마 갈비니까 그냥 먹었지만..
옆 테이블은 삼겹살을 시키던데..
웃음이 나오더군요..옆 테이블도 마찬가지로 꺳잎만..-_-;
아니..갈비는 그렇다 치고 삼겹살을 싸먹을려고 하는거 아닌가..-_-;;
것보다 야채값이 너무 비싸네요..ㅠㅠ
상추가 고기값이니...더블로 돈을 내야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