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영입을한 메카니컬 브이갓과 드리퍼 피어리스 입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을 해보니 꽤나 마음에 드는 녀석같습니다..
처음 메카니컬 입문을 할려고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대부분이 위험하다..주의하지 않으면 터진다..라는 그들이......
메카니컬이 단순한거에 비해 가격이 높다보니 처음에는 클론버전으로 갈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저런 글들이 많다보니 조금이라도 덜 위험한 정품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아 직구로 정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받은 후 일주일정도 사용을 해보니 생각보단 위험부담이 크게 없는거 같아 나름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주의를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드리퍼 사용을 하면서 느낀게 장점이 많습니다만 단점을 하나 꼽자면
4~5번 먹고 액상을 채워야하는게 좀 번거롭지만 그거 빼면 기존에 쓰던거랑은 틀리게
맛표현과 무화량에 차이가 있다보니 베이핑의 즐거움이 있네요..ㅎㅎ
다음에 액상 만들때는 더 많은 무화량을 위해 VG8 - PG2 비율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