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 외로운거 보다 더하겠나?...
전엔 혼자 살았지만 지금은 막내남동생과 사는데..
서로 열심히 다독여 주다 보니..
사는건 힘들다 생각되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동생한테 형노릇은 못해줬어도..
열심히 해서...
장남으로써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싶다...
여동생 결혼갈때 집사는거 보태주고 싶고...
아버지 택배그만두게 하고 작은 가게하나 내드리고 싶다....
막내놈은 사회 정착하는데 큰힘이 되어주고 형으로써의 인생 멘토가 되어 주고 싶다.. 화이팅 하자...
2년 까지 목표!!
월세에서 전세로!!
장남의 정 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