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 인내 태스트를 하는건지...
고객중 한분이 아이폰6 언락 기기를 구해 달라해서 구했지만 켄슬...
구매한곳도 거리가 좀 많이 멀어 환불 하러 가기가 뭐한 상황이라..
고객님께서 미안하다고 차비겸 해서 5만원 주셨고
그냥 5만원을 제하고 온라인에 80만원에 팔려고 몇일전에 내놓음...
그리고 온 전화
Q "그 제품 X마트 가서 상품권 깡해서 사면 올리신 금액보다 5만원 더 싸니깐 그 가격에 주시죠?"
A "그럼 그 제품 상품권깡해서 거기서 사세요"
Q "보통 이러면 가격 깍아서팔지 않나요?"
A "(위 상황 설명후)저도 나름 손해보고 파는거에요 그냥 거기서 구매하세요"
Q "아 학생인데 5만원더 빼주시죠?"
A "전 직장인이고 안됩니다"
Q "아... 5만원 가지고 째째하게..."
A "10만원 더 준다고 해도 당신과 거래 안합니다."
--------------------- 그리고 얼마뒤 팔림...---------------------
--동일인물에게 온 전화--
Q "아이폰6 80에 살게요"
A "팔렸습니다"
Q " 얼마에 파셨는데요?"
A " 그걸 제가 알려드릴 필요가 없는데요?"
Q "그럼 저도 하나 구해주세요"
(끊고 차단)
물건 사고 팔고 하다가 사람 암걸리겠어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