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글에 "XX에가서 XX제품 XX주고 샀어요"
이러면 뎃글에 "어딘XX던데", "님당하신듯 ㅉㅉ"
이런식으로 뎃글 달리는거 저만 심기가 불편해지는걸까요?
마치 "나는 너보다 얼마 저렴하게 샀어 ㅉㅉ" 이런 늬앙스같다랄까요?..
특히 게임같은 경우 가게들마다 차이나봐야 타이틀은 고작 몇천원 차이인데,
싸게 살려면 서울을 가거나 온라인 주문이 답이지만 저는 지방이라 그런거 감수하고 거래를 하고
하는 편인데...
아주 가끔 그저 참고하자는 글에 "서울은 얼마인데 지방은.." 이런식으로 트집을 잡으면 기분이 별로 썩 좋지는 않아요.
물론 저도 2~3개월 전까지는 서울에서 국전이나 신도림 많이 이용하고 했지만 지방은 그만큼 크지 않아서
불편하고 조금 가격이 높은걸 알지만, 그렇다고 서울을 가거나 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가격을 저렴하게 살려면 인터넷이 답이고 본인이 택배 기다리기 싫어서
"조금 비싸도 오프로..","어차피 비싸야 정가니깐.."
이렇게 구매했을텐데 거기에 "인터넷을 얼만데..", 서울은 얼만데.."
이런 글이 달리면 저는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