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KTCS 소속으로 핸드폰 판매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KT 직영점에 파견돼서 판매를 하는건데..
원레 3인 1조(1팀장 2팀원) 이렇게 움지이는건데
아직 인원이 충당되지 않아서 저 혼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지금 직영점 직원분들이 저를 부려 먹는 경우가 많아 지고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한번은 그쪽 점장이 "XX 지역에서 전단지좀 돌려줘요, 그럼 우리가 건수 1~2개 줄게요" 해서 나갔다 왔더니
건수는 없어서 하는말이 "고객이 없어서 미안해요"
사실상 그쪽 판매 일지 보면 판매 건수는 좀 나온 편이고 MNP(번호이동)는 나한테 못주는건 이해하지만
기기변경도 아까워 하는 눈치가 심히 보이고..
담당매니저한테 우리 인원 충당좀 빨리 해달라고 졸라보면"곧 간다.. 기다려라.." 이말만 하며 기다린게 1달 이상이네요
아오!!!
제가 열받아서라도 M&S로 이직 할까 합니다 ㅠ
가만히 계시면 절대로 건수 안 넘길듯 한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