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Z3C를 온라인으로 팔았습니다(택배거래)
개인적으로 온라인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최대한 신뢰를 줘야 맞다고 생각 하기에
상태를 사진으로 보내고 구동영상(정상구동 확인)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받고 나서 슬립버튼이 됐다 안됐다 한다고 합니다.
(공장 초기화와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진행 했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롤리팝(가장 신형)으로 업데이트 하기위해선 와이파이 업데이트가 안되서
유선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부분은 제 기억이기 때문에 확실치 않습니다)
그런데 구매자는 와이파이로 업데이트 했다고 하며
슬립버튼이 작동을 했다 안했다 한다며 환불을 요구 합니다.
(제가 구동 확인 영상으로 테스트와 촬영까지 해서 보낸 부분 입니다.)
구동확인 영상으로 슬립버튼 작동이상 유무, 카메라 작동 유무 를 찍어 보냈구요
저는 서로 좋게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보내면 배송료는 제가 부담해 주겠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거절하고
환불을 요청하는 사항 입니다.
그저 제가 보기에는 물건 받아보고 마음에 안들어서 환불 요청하는걸로 보이는데 ㅠㅠ
아오 품목에 안적혀 있던노이즈 켄슬링 이어폰도 보내줬는데 이거 참 머리 아프네요 ㅠ
합의가 안되면 저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갈겁니다.
전 제가 해줄수 있는 방안을 전부 제시했다고 봅니다 ㅠ
중고거래하면서 택배로 거래하면 무조건 트집잡는 놈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