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어"
아니 뭐 자기들에 나에게 정치 적으로 무언가 물어봐서 그걸 저 대로 이야기 하면
어른들(?) 이라는 사람들은 현 정부가 잘하고 있는거라고 뭐라뭐라 블라블라...
그러다 할말 없으면 하는 말이 "어른들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어"
지금 하는 일이 약간의 프리렌서 같은 것이다 보니깐 밤세 작업하는 일이 많고
몸져 눕는 일도 많은데..
한번은 1주일 전에 동네 어르신을 만났는데
지난번에 왜 입원 했냐고 묻길레 일떄문에 과로로 쓰러져서 그랬다고 하니
"어른들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어"
아 ㅆㅂ.. 뭐 답정남도 아니고
20대 중반 들어서 "어른들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어" 이이야기 들으면 짜증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