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빌워 시작전에 하나의 걱정거리는
신 캐릭터(블랙팬서,스파이더맨)의 독립영화가 없기에
과거 이야기로 루즈해질까 걱정이었습니다.
다만 내용은 오히려 과거 이야기는 매우 간결함과 동시에 충분한 동기가 주어져서
시빌워 라는 내용에 해가 되지 않아 몰입을 하며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 평론가가 시빌워 발단이 된 내용은 책상에 앉아 회의를 해야되는 내용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동의서 이야기가 전쟁(?) 으로 이어지는 이유인 윈터솔져 라는 캐릭터가 중심인걸 잊은듯 합니다.
전투씬은 의외로 물흐르듯 한 전투씬으로 보는 내내 긴장감이 이어 졌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으며
모든 캐릭터들의 난전 씬(?)은 난잡 하다기 보다는 각 캐릭터들의 능력에 따라
잘 배분이 된 느낌?
특히 스파이디의 입담은 웃을을 유발 시킵니다.
그 수많은 와장창 들 사이에서도 각 캐릭터들의 능력들이 딱딱 눈에 들어 오고 버릴 씬 하나 없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전투씬은...(확인 하세요.. 전 진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앤딩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시빌워 보기전에 시청했던 마지막 영화가 배대슈 를 봐서인지
모든 씬과 내용에 버릴 곳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맨1 만큼 신선함과 긴장감등 모든게 대단했던 영화 입니다.
중간중간 개그씬도 영화보는 모든 관중들이 웃음을 유발 시킨 정도? 너무 양키 센스의 개그는 아니었습니다.
전 내일 또볼 예정!!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