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당시 제빨리 가서 후다닥 구매후 매장에서 오픈케이스를 마치고 태스트도 했습니다.
저는 전문 리뷰어나 전문 유튜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느낀걸 최대한 자세한 부분을 써볼려고 합니다.
1. 소음& 온도
요즘 방이 그래도 날씨가 선선해 져서 나은데 방은 좀 후덥찌근 합니다.
방에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전자기기가 50인치TV와 27인치 모니터, PC 냉장고
등등이 작은 원룸에 있고 거의 동시에 돌아가다보니 전자 기기로 인한 열도 장난 아닙니다.
즉! 방의 온도는 기본적으로 조금 높은편이라고 보면 됩니다.
소음은 기본적으로 확실히 슬림이 진짜 작습니다.
1205 와 비교시에 나름 풍량(?)은 비슷 한거 같은데
1205 혹은 그 이전 기기들에게서 나는 쿨링중에 나는 고주파음처럼 "윙~~~" 거리는 소리가
슬림에선 나지 않습니다.
온도 체크는 하지 못했지만 뜨끈함은 둘다 비슷비슷 합니다.
나중에 온도계 구매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2. 패드
패드는 두기종 같은 1000mAh 용량이라고 합니다
이건 좀더 태스트를 해봐야 할것 같지만 신형 패드가 채감상 오래 가는 느낌입니다.
구형패드의 배터리 수명 문제로 이럴일은 없다고 생각 되는데;;;
이건 추후 심층 리뷰때 조금더 태스트후 알려 드리겠습니다.
3. 구형 모델 사용자는 슬림으로 넘어갈 가치가 있는가?
이건 각자의 상황과 자금에 문제겠지만..
저는 NO!!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슬림이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1205 모델을 중고로 매장에 팔고 넘어 간다는 가정하에 최소 차액은 1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 합니다.
PS4 슬림은 모두가 알다시피 기존 PS4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더 가벼워 지고 소음과 전력을 줄인 제품 입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 PS4 Pro 가 발매된다는게 발표가 났으므로
기존Ps4->PS4 슬림 을 구매 하시는것 보다
차라리 Pro 로 구매 하시는게 여러분들의 자금적인 손해를 덜 볼것 입니다.
참고로 지금 가지고 계신 플포 중고 가격 쩔어지면 어떻게 하냐는 분들은..
PS4->슬림 넘어가는데 10만원 차액을 지불 한다고 생각 하고
슬림에서 Pro 넘어가는데 또 거의 20만원 가까이 차액이 생긴다는 가정하에 보면...(슬림 중고 거래가격 30만원 산정시에)
결국 기존 PS4에서 -> 슬림-> 프로 를 거지면 30만원 손해액이 생기는데..
기존에 쓰시던 플스4를 팔고 프로 넘어가도 30만원 가까이 손해액은 생기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냥 쓰시던거~ 쭈욱 쓰시다가 기변은 차라리 프로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