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카페.. 현제 가장 많은 회원수라며 홍보를 걸고 있는 카페가 있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카페 팔이 같다는 말이지..
보통 게임 관련이나 기기 관련 카페는 그 시리즈에 관련해서 이야기 나올때쯤 개설이되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24만명? 정도 모여있다고 해서
"벌써?" 이런 생각으로 가입을 했고
처음엔 뭐 힐링쉴드 같은것도 공구도 해서 나름 "오우 활발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카페 만들어진 날자를 보아하니 "2007년도"
"응? 이카페가 10년전에 만들어 졌다고?"
알고보니 작년 까지만해도 핸드폰 관련 카페였다 (노트7 관련 카페)
아.. 이거 뭔가 쎄.. 하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10년이나 카페가 유지가 되면서 아마 여러번 카페 종류가 바뀌었을꺼라는 예감
그리고 이렇게 카페 주제가 바뀌는 경우 경험상 80% 이상은 카페를 사고파는 녀석들 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 20%는 유령회원 전 회원수를 강조하여 공동구매 업체를 따오고 그와 관련된 공동구매 수수료를 먹는 매니저도 있다
실제로 어떤글을 쓸려고 해도 이렇게 공고 배너가 걸리는걸 보면 어떠한 부분에도 목적은 카페를 통한 수익을 목적으로 활동 한다는것을 예상이 됩니다.
심지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을 공동 구매를 추진 하겠다는 공지까지 올렸는데..
가능성이 있겠으나 내 게인적인 시각으로는 그냥 사람을 모을려는 미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번은
너무 광고나 눈에 보이고 글쓰기만이라도 광고를 삭제 해주면 안되냐는 글을 올렸으나
삭제를 당했다.
그냥 모르겠다 물증은 없다 나 또한 심증만 있을뿐
다만 내가 카페팔이라는 점에서 나름 확신을 가지는것은
운영자가 2007년도 개설된 카페에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건 2016.06월 부터 이며
2016.09.09 일 부터 갑작스레 부운영자 혹은 운영자가 된것인지
가입글 히트나 방문 히트 같은 이벤트를 시작 했다는 것이며
2016-11월 부터 2017-01 까지 공백기가 있었다는 점이다.
(댓글단 게시물 혹은 작성한 게시물 모두 동일 하다)
카페 팔이가 요즘도 기승을 부리며 내 추억이 있는 카페들도 반강제로 넘어간 경우도 많이 봤다..
카페 팔이가 맞을지 아닐지 명확한 답이 안나는 상태로는 열심히 활동 하긴 힘들꺼 같다..
더이상 추억이 강제로 빼앗기는건 싫다..
카페 팔이가 아니라면.. 광고들 좀 줄이자..
Clow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