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무상 제공이 아닌 출시 준비중인 제품을 구매후 제작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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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CAT 공식 TAITO 2017 소개 홈페이지 - http://www.roccat.org/ko-KR/Products/Gaming-Mousepads/Taito-Series/Taito-2017/
안녕하세요 저는 ClownTV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ROCCAT과 매드켓츠, 크레이티브 사운드 블라스터, ASUS 게이밍 기어를 유통하고 있는
제이웍스의 ROCCAT TEAM 리뷰어 소속의 DJ Clown입니다.
오늘은 마우스 패드를 리뷰 해볼려고 합니다.
제이웍스에서 곧 출시될 예정의 ROCCAT의 TAITO 2017 KING-SIZE 입니다.
먼저 제품 박스 외부에는 마우스 패드의 느낌을 체험할수 있는 셈플 원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셈플 원단은 내부 마우스 패드와는 별개로 박스에 부착이 되어 있는 방식이라
제품이 판매되기 전에 여러 사람들이 만지거나 외부의 요인에 의해 제품 손상을 방지해 줍니다.
크기는 가로 455mm 세로 370mm 두깨를 3mm로 제가 기존에 쓰던 스틸시리즈의 QCK HEAVY와 비교하면 가로는 5mm 더 길며 세로는 30mm 두깨는 3mm 더 작습니다.
제질은 약간의 코팅된 광택느낌이 있는 천 제질이며 벨런스형에서 아주 조금 더 슬라이딩 감이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QCK HEAVY와 비교하면 이 정도쯤 되겠네요
제품 바닥면은 고무 제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파란색의 고무로 옆에서 보면 투톤으로 보여지며 한눈에 ROCCAT 제품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바닥면은 미세한 격자패턴과 함께 ROCCAT 문자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미끄러움 방지는 탁월 합니다.
격한 에이밍을 해야하는 오버워치를 장시간 플레이 하는 내내 조금의 움직임도 없었습니다.
ROCCAT의 TAITO 2017은 MINI 사이즈 부터 XXL 사이즈인 장패드 까지 4가지 종류의 크기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나 공간에 따라 선택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QCK HEAVY를 사용하면서 조금만 더 미끄러웠으면 했던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ROCCAT의 TAITO 2017을 사용하면서 그 아쉬웠던 부분이 매꿔졌습니다.
다만 태두리 부분이 오버로크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아쉽지만 오히려 테두리 오버로크 때문에 구매후 제품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는 제품들도 있기도 하고
마우스 패드의 테두리 부분이 생각외로 거칠지 않아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모두 유익하게 보셨나요?
영상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하기와 좋아요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ROCCAT 제품들의 소개와 리뷰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