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전략이라는것은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초반 땅 싸움이 진짜 가장 중요하며
땅을 먹고 유지만 잘한다면 무조건 이긴다는 것!!!
자원 차이를 극복할 다른 시스템이 필요 할것 같음..
초반 땅싸움에서 밀려버린다면 그것도 초반에 팀이랑 호흡이 잘 안맞으면
이건 100% 패배..
초반 땅싸움에서 밀린다는 건 곧 유닛수와 화력에서 엄청난 치이를 보이게 된다는것..
하지만 반대로 생각 하자면 초보자들도 땅싸움만 잘하면 의외로 높은 승율을 보인다고 생각 합니다.
워해머 만의 시원시원한 느낌과 박력은 진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전략과 자원 측 면에선 좀 보완이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제가 하는 방식은 3 VS 3 맵에서 스페이스 마린은
시작하자 마자 드랍 택티컬마린 드랍준비시켜 주고
일꾼(서비터)을 가운대 거점을 먹게 보내 버리고
성소에서 택티컬 마린 바로 생산
이 생산된 마린으로 주면 거점을 먹기 시작
센터에 적이 견제 하러 오면 마린 하나 바로 드랍해서 견재 해주면 되고
센터는 먹자 마자 그위에 포탑(?)을 지어서 방어 수단을 마련
그리고 스나이퍼 1기를 뽑아서 언덕에 배치 하면 이게 초반에 사거리와 대미지가 좋아서 가운데 거점 먹으러 오는 애들 자동 견제가 됩니다.
그럼 언덕 위에 건물을 지어서 유닛을 만들면서 주면 거점들 점령과 견제를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 합니다.
이렇게 상대 보다 거점을 1~2 개만 더 많이 먹고 유지해 줘도 한 10분만 지나도 상대와 유닛과 화력 차이가 점점 나더라구요 ....
거점이 비슷비슷 할떄는 서로 눈치싸움입니다. 거점이 하나 비면 한순간에 멱혀 버려서 유지 못하면 흐름이 확 바뀌어 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