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지스타 놀러가는 목적으로
평소 잘 아는 업체에 입장권 있냐고 물어봤다가
"어? 그럼 그냥 볼것도 없을텐데 알바 할래요?"
뭐 이래서 콜! 하고 갔습니다
Asus rog 부스에서 판매 포스기 앞에서 걍 결제 도와주고 제품 설명해주는 알바..
이틀간 밥과 숙소 등등 해결해 주셨어요
결론은..
볼것은 딱히 없었고
아는 부스들 얼굴 열심히 비추고 온 정도가 되었네요 ㅠ
그외에 평소 온라인에서만 보던 유튜브 크루원들 도 보고..
영업하다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ㅠ
그래도 돈벌다 왔으니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