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 출근을 하는데..;;
버스 기사님의 운전 상태가 뭔가 불안 불안 한 모습을 보이고..;;
전철역 도착 한 2 정거장 전에서 한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통화를 하며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시며
2 정거장 가량 시속 40키로 정도의 저속으로 운행을 하시는 상황..
저 뿐 아니라 많은 승객들이 말은 안하지 점점 이 상황을 불편해 하는중에
벨을 눌러도 기사님이 문을 안열어주는 상황 발생....
문열어 달란 말에 기사님꼐서 벨 눌렀냐며 오히려 역정을 내는 상황이 되어
많은 승객 분들 이 부분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이 되어 버린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 이러한 상황 때문에 살짝의 지각을 했네요...
아 물론 지각 핑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