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테크노마트 조립PC 원아이앤티 윤실장의 마이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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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오늘 다크나이트 라이즈 보고온 후기..(노스포) (2) 2012/07/24 PM 10:16
오늘 일 쉬는 날인데, 여친이랑 쉬는날 못맞춰서 결국 혼자 보게된...ㅠㅠ
그런데 평일이라서인지 휑하니 나름 영화관 전세낸 기분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ㅋㅋㅋ

보면서 후기라면...

1. 켓우먼 오토바이 타고 있을때 뒷태는 그야말로 노벨 평화상급...

2. 다크나이트가 너무 인상 깊었던 나머지 다크나이트 보단 약간 아쉬움이 남지만
엔딩 만큼은 진짜 다음 작품이 완전 기대 된다랄까?
빨리 후속작 보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3. 왠지 모르게 보면서 인셉션이 생각났다랄까요?
배우들도 배우들이지만 갑자기 엔딩 이후
꿈에서 께어나면서 '아 ㅅㅂ 꿈' 이럴꺼 같았네요 ㅋㅋ

4. 우리 허수아비 아저씨는 잠깐 나왔지만 이상하게 반가웠음 ㅋㅋ

뭐 후기는 이정도로 남길게요..

개인적으로 혼자 영화를 보게 되니 좀더 집중을 하고 보게된다랄까요?
여친하고 영화보면 영화보단 엉뚱한데에 신경써서 집중이 안됐는데

이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적절히 코믹하고, 액션과 배우들의 심리적 갈등이 매우 돋보였네요..
무엇이 평화이고, 정의인가?
대충 이런쪽의 느낌??

자세한건 직접 보시는게 가장 좋을듯 하고
영화시간 내내 지루함을 못느꼈네요.

트렌스포머3는 "진짜 언제끝나지?"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는데...

꼭한번 영화관에서 보시는걸 추천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켓우먼 뒷태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계속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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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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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포트가 휘리릭 하는건 역시 멋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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