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킹스맨 보고 왔습니다.
설연휴여도 여전히 영화관은 사람이 많네요.
보기전에 예고편도 안 보고 그냥 약빨고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호기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정말 남자가 슈트를 입으면 이렇게 멋지구나...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콜린퍼스'
정말 멋지네요...ㄷㄷ
또 다른 주인공인 '테론 애거튼'도 괜찮았습니다.
좀 잔인하긴 하지만 올해 꼭 봐야할 영화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액션씬은 정말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입니다.
인터스텔라 이후로 재밌는 영화 발견해서 기분 좋네요 ㅎㅎ
다만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이유는 직접 보시면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