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집 윗층에 조선족이 사는데 미칠거 같아여.
평소 식탁의자 끄는 소리부터 발 쿵쿵거리는 소리까지
저번 신년맞이 할 때 너무 시끄러워서 위층에 따지러 갔었습니다.
딸이 있는데 알아들어먹는거 같더니
좆선족 아재는 오히려 와요?!!!라고 소리쳐서 황당하던;
지금 자는 시간인데 설이라고 좃선족들끼리 파티라도 벌이나 봅니다.
목소리가 너무 커서 아랫층인 우리 집에도 목소리가 다 들리네요.
잠 못자면 항의하려 가려고 지금 벼르고 있습니다.하;진짜
조선족이라서가 아니라 뭐 전에 살던 집도 소음이 있긴 했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층간소음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줄은 몰랐네요...
워낙 쓰레기 사상 가진놈들이라 따지러왔다고 칼춤출려고 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