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보통 이력서 몇군데 넣으시나요??

마감일 지나고나서 연락온 곳은 한 곳뿐이고..

이력서 공개해놓고 업체에서 연락온 곳 두 곳.

나머지는 마감일이 남아 있기는 한데 열람한 곳도 있고

이미 채용을 마친 곳도 있네요.

ㅠ ㅠ 서류 탈락...참 씁쓸합니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겠죠?

[짜가헌터♪]

시즌마다 한 50~100군데는 이력서 넣은 것 같네요..

[늑대]

그렇군요 ㅡㅜ흑..

[혼[混]]

엄청넣으시네요. 전 20군대를 안넘던데;;

[달려라하기]

0곳이여.. 자영업합니다 ㅎㅎ

[마이너스원]

무한대로 넣어야죠 ㅎ ㅎ

[제일예쁜요우쨩]

현재는 약 70군데 넣었군요... 한군데에서도 연락이 안오는 씁쓸함... ㅠㅠ

[tomcs]

서류통과 자체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ㅜ 지쳐감.

[노바]

취준생 화이팅이요 ㅠㅠㅠ 서로 화이팅 합시다 ㅠㅠ

[돈데크만2]

저도 1년동안 틈틈히 150개는 쓴듯.. 서류는 진짜 많이 붙어서 인적성도 많이 보고 중견 중소는 면접도 많이 봤는데 ㅜㅜ. 면접에서는 잘 되는데 도저히......도저히 '인성검사'는 자신 있지만 '적성검사'를 진짜 못하겠네요.

이걸 왜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적성 검사라면서 직무랑 전혀 연관 없는거 나오고 ㅜㅜ
또 제 성격이 쓸데 없는 일을 오래 하는 것을 되게 싫어하는데 인적성은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 없는 것같아요. 그래서 요즘 눈 낮추고 중견, 중소 지원하는 다시 지원하는 줄입니다.

(참고로 저는 문돌이고 초창기에는 중소, 중견도 많이 붙었는데 연봉이 적다 생각해서 다 안 갔어요. 근데 1년이 지나니 '아 그냥 뭐라도 시작하는게 좋겠다'생각을 하고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제 채용과정에 '적성검사'가 들어 있는 기업은 아예 쓰지도 않습니다.

[늑대]

모두 답변 감사해요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