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윗 집 조선족 놈들때문에 매일이 힘겹고 집에와도 스트레스입니다.
올초 설에 올라가서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돌아오는건 적반하장격 욕설과 어쩔 수 없다는 무개념 딸년의 말뿐..
역시 그 미친놈의 자식답습니다.
매일매일 새벽1시~2시까지 시끄럽고 또 잠도 없는지 새벽 5시에도 시끄럽더라구요?쿵쿵쿵
모두 다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답이 없다 싶은데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발로 쿵쿵거리면 심장도 저절로 깜짝놀라더라구요.
물론 소리지르는 것도 예외는 아니구요.
고무망치로 벽치면 잠깐 조용해졌다가 다시 시끄럽고;
이사 온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괜히 이사온거 같습니다ㅠㅠ
이제 사회초년생이고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신세라...
가격대는 상관없으니 정말 저주파,고주파 확실하게 잡아주는 귀마개 없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p.s뭐 신고하라거나 그런거는 소용없는 답변일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해봤거든요. 별로 도움도 안되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