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첫 연애였습니다. 26살에 모솔탈출이었는데
딱 88일 ..
100일을 못 갔네요.
8월20일날 100일되면 커플링 맞추려고 돈도 모으고 있었는데..
회사핑계로 얼굴 안 보고 주말만 만나고 애정표현도 서툴렀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후회만 남아요. 더 잘해줄걸. 왜 그땐 그러지 못 했을까..
다음에 또 정말 만약에 여자친구가 또 생긴다면 더 잘해주리라 생각만 하네요..
잠도 안 오고...그냥 푸념할 곳이 없어 마이피에 글써봅니다.
이 마음 한 켠이 쓰라린건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노래에 감정이 잘살아있어서 정말 잘불렀다고.
실제로 예전에 옆에 있을때 잘해주지못한 여성분들을 생각하고 불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