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올라가서 이야기 했는데
말만 조심한다고 하고..
우퍼스피커는 답도 없고...
오늘 올라가서 끝장을 보려고 지금 이를 갈고 있거든요.
역으로 한 번 생각해보시라고 잠잘 때 시끄러우면 짜증나죠?
이러면서 바로 윗 집 위가 옥상이라 옥상가서 저번처럼 아령떨궈주려는데
진짜 3년..아니다 이제 4년 참아가네요.
매년 마다 이러는 것도 솔직히 지쳐요.
참는 것도 한 두번이고 정중하게 말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초면에 욕을 하지 않나..
적반하장격으로 내 집에서 내 마음대로 못 하냐 이러고 있고...
사람이 진짜 똘아이가 되어야 할 때가 있을 거 같습니다.
조선족이라고는 하는데 뭐 칼들고 오면 저도 20대 건장한 청년인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흉기들고 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정당 방어 취해야죠.
지금도 또 뭐 떨구네요.
+ 층간소음 근원지가 정확해야 합니다. 소음이 옆집일 수도 있고 윗집의 옆일 수도 있더군요.
저도 소음때문에 다투고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