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바 계정을 삭제함
그래서 가민 커넥트로 전체 탄거만봄
구간 기록못보는건 아쉽지만
계속해서 내가 탄거보고
남탄거보고
중독된거마냥
쳐다보고
구간기록도 계속 비교해보고
쳐다보니
숫자의 노예가 된 기분
자전거타는 자체보다
다른거에 집중하게 되는 사태가
남보여주려 일부러 2백이상 계속타기도 하고
스트라바가 sns같은거니
다른 사람 신경 안쓸수가 없는...
그래서 계정삭제하고
그날 탄 정리는 가민커넥트보고 끝
이러니 맘이 편함
마일리지.속도.숫자에 집착안하게 되다보니
맘도 편하고
자전거 타는 재미가 다시 생기는거 같음
연천일대
돌고
피자사서 왕방계곡가서 맛나게 묵고 복귀~~~
잼났던 하루~
폭염 조심하시고 즐거운 라이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