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성경비골분쇄골절 인데 8월에 뼈는 다붙었다고함
하지만 뼈가 분쇄골절에 뼈이식까지 받아서 그런지
뼈가 단단해지고 금속정빼자고 함
지금은 수술받은지 1년1개월째
다른사람들은 1년쯤 빼는데 난 1년5개월쯤
되야빼니 백수생활이 길어지네요
게다가 금속정빼고도 2개월은 운동도 안되고
걷는거만 하라고하니 거진 2년이 날라가네요
일도 하고싶고 자전거도 타고싶네요
지금은 금속정거부반응때문에 염증수술한곳이
아물다가 터지고를 반복
교수님도 금속정빼고 싶지만 재골절때문에
뺄수없는 상황이니 답답해함
나보고 다와가는데 왜이러냐
좀만 더 견디자 버텨보자 말하심
1년넘다보니 우울하거나 기분다운되는건없어서
다행임 다만 밖에 잘못나가니 그게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