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되는 연애 경험이지만
제 결론은 일단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찍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가능성이 1도 없는 여성이라면 스토커로 신고 당하겠지만..
상대방이 조금의 여지를 주는 상황인데 확신을 못한다?
그러면 좀 뻔뻔하면서 능글 맞게 보이더라도 약간 유머스러운
스탠스로 호감을 드러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확인 사살로 하는 고백도 물론 정석이긴 한데
그 넘어올 듯? 말 듯? 그런 미묘한 데 상대방이 좀 주저하면 마냥 순정남 처럼 기다리는 것 보다
뻔치있게 들이대면 의외의 좋은 결과가 있더라구요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처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