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너무 정형화 되어 있어서 잘 안하는데
우연히 앱스토어에서 재밌어 보여서 깔아봤습니다
패드로 물려서 하니까 콘솔게임 같기도 하고
보스전도 모바일 게임치고 나름 알차고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에 좀비 핵앤슬래시를 얹으니 꽤 할만하네요
이터널 시티의 캐주얼 판에 가깝다 해야하나..
무튼 초반부이긴 한데 재밌게 하고 있네요
도트 그래픽과 파밍을 좋아하고
자동전투에 지친 분들에겐 추천드리고 싶네요
겜 제목은 최후의 희망 : 픽셀 z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