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남목까지 집을 찾을 생각을 하세요. 자차 출근을 하신다면 북구(염포)쪽에서 출근도 생각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오토바이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 버스이구요. 집을 찾을 때는 주로 주택을 위주로 찾으시구요, 아직도 복덕방을 안 거치고 집주인이 직접 벽에다 방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은 조건의 집을 찾으려면 발품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경황이 없을 것이니, 중개사를 거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어플이 좋아서 방의 구조나 위치는 바로 알 수 있지만, 주인과의 상성이 중요하기에 직접 방문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