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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레이어즈 지명(地名)(새롭게 수정) (6)
2012/11/21 PM 10:00 |
디루스 왕국
카타트 산맥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족에 대한 전설이 상당수 남아있는 곳.
디루스 2세, 디루스 론 가이리아는 20년 전 카타트에 북의 마왕을 치러 갔다가
마족의 시육주법에 걸려서 고깃덩이가 되어 돌아왔고,
디루스 3세, 디루스 컬트 가이리아는 본편 7권의 가이리아 시티 대 화재 사건에 대한 마음고생으로 병사,
그 다음 왕 웰즈 제노 가이리아는 패왕에 의해 시육주법에 걸리는 등, 왕가에 재난이 많은 곳.
가이리아 시티
디루스 왕국의 수도로,
본편 7권에서 제로스에 의해 도시 전체가 대 화재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드래곤즈 피크 (용들의 계곡)
마족들과 반대되는 입장인 '황금용'들의 본거지로,
하늘을 황금색과 검은 색으로 뒤덮을 정도로 수 많은 황금룡과 흑룡이 산다고 한다.
카타트 산맥과 디루스 왕국의 사이에 존재하고, 황금룡 최장로 미르가디아씨가 지배자이다.
오리하르콘을 채집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한편,이계묵시록',즉 '클리어 바이블'의 원본이 보관되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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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젤 제국
나라 자체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바 없음.
아틀라스 시티
리트햄 공의 바이르 성을 바라보는 이 마을은
교통의 요지로서 번창한 상업도시(2권 17P)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마도사협회'가 있다는 것이다.
그 마도사 협회는 상당한 발언력을 가지고 있어서 때론 영주인 리트햄공마저 우습게 볼 정도라 한다.
2권에서는 전 마도사 협회장 백색의 할시폼과 마족 세이그람이 리나와 가우리를 괴롭히지만....
사일라그 시티
실피르 넬스 라다의 고향.
본편에서 가장 안습한 꼴을 당하는 최악의 막장 불행도시.
옛 사일라그 시티
먼 옛날에는 마법도시라 불리웠으며, 마법 연구가 활발했던 곳인 듯 하다.
하지만 마수 자나파에게 궤멸당했다.
그 뒤에 빛의 검을 든 용사가 마수 자나파를 쓰러뜨리고,
그 독기를 제거하기 위해 신성수 플라군을 심었다는 전설이 있다.
도시 한가운데 자나파의 독기를 먹고 자란 거대한 신성수가 자리잡고 있다.
사일라그 시티
마법 때문에 도시가 한번 궤멸한 탓인지,
재건된 사이라그는 마법사들 대신에 신관들이 지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 같다.
그런데 신관장이 복제 레조 일당을 진짜 레조인 줄 알고 신뢰했기 때문에,
그 일당의 근거지가 되었다가 리나 인버스 일행과 복제 레조의 싸움에 휘말려 도시 전체가 파괴당해 버린다.(...)
복제 레조의 강력한 마법에 온 도시가 파괴되어 신성수 플라군만 남게 되고,
생존자는 리나 일행과 같이 있었던 실피르 뿐이었다.
죽음의 도시 사일라그 시티
헬마스터 피브리조가 도착했을 때,
신성수 플라군은 너무 많은 독기를 단번에 빨아먹은 탓에 파멸해서 소멸한다.
피브리조는 약간의 계략을 섞어서,
여흥삼아 이 도시의 잔류사념에 힘을 불어넣어 멀쩡한 도시로 위장시켜 부활시키고,
플라군이 사라진 자리에는 명왕궁을 지어놓는다.
여행자들이 지나가면서 사일라그가 부활했다는 소식을 여러 곳에 알리게 된다.
리나 일행과는 따로 있던 실피르는 사일라그가 다시 나타났다는 여행자들의 소문을 듣고 찾아갔다.
하지만 사일라그에서 태어나고 자란 실피르조차 부자연스러움을 전혀 발견하지 못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고도 마치 그대로 살아돌아온 것처럼 이상한 것을 전혀 찾지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결국 그 모두가 피브리조의 일부와 잔류사념으로 구성된 것에 불과하며,
만들어진 인간들은 평범한 사람처럼 행동할 수는 있으나 어떤 '제약'이 걸려 있어서
그 이상의 일은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플라군 대신 나타난 명왕궁에는 어떤 관심도 가지지 않고 그 무엇도 이야기 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피브리조가 멸망한 후에는 잠시 동안 부활했던 사일라그도 다시 폐허로 되돌아간다.
마지막 싸움
부활한 샤브라니구드의 분신은 사일라그의 이런 여러 요소들을 통해 마로 가득 찬 공간을 만들어
그 곳에서 리나, 가우리와 승부를 벌인다.
여담
리나의 입을 통해 슬레이어즈에서 제일 재수없는 도시로 등극한 곳.
총 3번 멸망했으며, 작중에 직접 묘사된 것만 2번.(...)
그 다음으로 재수없는 도시라 여겨지는 가이리아와도 넘사벽 수준.
이 쪽도 패왕이랑 마룡왕이 엮여서 꽤나 불행한 곳인데도 사일라그에 비하면 양반이라 여겨질 정도.
사이라그는 마을이 증발한 것이 3번이다.
자나파, 복제 레조, 피브리조, 거기에다가 신성수 플라군이 내뿜는 독기 때문에 인기척을 느낄 수 없어서
멸망하기 전에도 많은 납치, 살인 사건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가이리아는 원정군 전멸한 게 1번, 왕 죽은 게 2번, 마을 대화재 한 번 정도이므로, 상대가 안된다.
다만 북의 마왕이 잠들어 있는 곳 근처이므로 위협적인 측면으로는 최강 수준
원작 소설 2부 최종권에서 미르가지아의 말에 의하면
용족과 엘프들도 계속된 불행 때문에 이 곳을 주시하고 있으며,
왜 유독 이 곳만 이리 불행이 계속되는지 모르겠다고 중얼거린다.
리나의 말에 따르면 사이라그는 "파묻어 버려. 살지마. 그런 곳."수준이라고 한다.
(이게 누구 때문인데!!)
덕분에 얼마간 원인을 제공한 어느 누구는 움찔했다.
자나파 빼고 다 리나와 가우리 탓이다.
15권까지도 말이다. 실질적인 피해는 안 줬어도 모두 다 연관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까지 강림한 곳이다.
이전에 기가 슬레이브로 리나가 파괴한(…) 바다의 만(滿)이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가 되었다는 걸 보면,
사이라그도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크림존 타운
사일라그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원래는 커다란 호수에 떠있는 무수한 작은 섬을 다리로 연결, 이것이 하나의 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
가로 세로로는 무수한 운하가 뻗어 있고,주요 교통 수단은 배, 마을 건물은 ALL 흰색으로 칠해진 관광명소라 한다.
이름이 '크림존'(진홍)인 이유는 일몰때 햇살을 받은 운하의 수면이 주홍색으로 변하며 모든 건물이 타는 듯한 선명한
주홍색으루 물들여서라고 한다...(11권 P56~58)
마도사 협회장 카이라스가 반란을 일으켜서 그 '진압'을 위해 천신만고 끝에 찾아가지만 실상은..
아름다운 마을에 반하여 꽤나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 곳...
텔모드 시티
그다지 특색 없는 곳. 도시를 벽이 빙 둘러싸고 있다. (본편 11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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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티그 왕(공)국
왕국인지 공국인지 불확실.
(소설에서도 왕국이라고 했다가 공국이라고 했다가...)
나라 자체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바 없음.
데미다스 시티
이곳의 영주 카이라스가 마도 실험을 하다가 실수로 국왕의 방에 포탄을 날려 반역 누명을 쓴 일이 있다.
당시 성이 국왕군에게 포위당했었으나, 리나의 도움으로 도망에 성공. 그 영주가 현재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스페셜 11권 탈출! 한꺼번에 참조)
드라이아드 시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긴 했지만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물,
그리고 교통의 거점이 되기 좋다는 여러 가지 조건들로 발전한 도시.
이곳의 마도사 협회는 비교적 크며,
다른 곳에는 없는 홍보부라는 특수한 부서가 존재하지만 실체는 상당히 이상한 부서.
(스페셜 11권 모든 것은 진실을 위해 참조)
세렌티아 시티
사원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쉬피드 신앙이 융성한 곳으로,
다섯개의 커다란 사원을 지니고 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 중에는 일부러 다른 나라에서 순례를 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삼류 하급 마족 한 마리 때문에 신관장과 대신관 셋이 사망. (본편 14권 참조)
타이렐 시티
랄티그 동방 수호의 요점이 되는 곳.
영주의 문장에는 랄티그를 상징하는 표범과 수비를 뜻하는 방패,
랄티그 공국의 동방을 관장하는 하얀 새가 새겨져있다.
영주 라디우스 폰 트라디아가 다스리고 있던 곳이지만 리나와 나가의 소동으로 도시가 엉망이 되고 만다.
영주의 딸 레이미아는 거지로 전락, 비굴한 삶을 살고 있다. (스페셜 2권 리틀 프린세스 참조)
피가로 시티
타이렐 시티의 트라디아가와 친척 관계에 있는 마크가렐이 다스리고 있었으나 여러 가지 사건으로 사망.
(스페셜 2권 리틀 프린세스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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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디우스 공국
약 500년 전에 번영하던 나라로, 국왕이 불사의 약을 손에 넣기 위해서 학살,
약탈을 공공연히 벌이다가 나라 안팎으로 극도의 혼란을 야기시킨다.
결국 나라는 무너지고 국왕은 단두대에서 처형.
곳곳에 유적이 남아있고 이 나라의 공용금화는 수집광들에게 상당히 비싼 값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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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심복들의 거점
카타트 산맥을 중심으로
동쪽의 '멸망의 사막' 이 명왕,
서쪽의 '마해' 가 해왕,
남쪽의 '늑대의 섬' 이 수왕,
북쪽의 '북의 거점' 이 패왕의 거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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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국 세이룬
세이룬 시티
백마법이 고도로 발달하여 오래된 사원 같은 것이 많이 있는 도시로 흔히 '백마법 도시', 또는 '성왕도'라 불리고 있다.
세이룬 시티는 마을 구획 자체가 커다란 육망성의 마법진으로 되어있다.
그 육망성 중앙에 왕성이 위치하고 있다.
불균형을 의미하는 역오망성이 흑마법에 힘을 주며,
균형을 의미하는 육망성이 백마법에 힘을 주게 된다.
그러나 레볼루션에서 세이룬은 오망성으로 수정당했다.
뭐.. 레볼루션의 대표적인 설정 오류. 포기하자.
레볼루션은 슬레이어즈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슬레이어즈의 설정상
이런 펜타그램은 각각이 작은 것일 때는 어떤 마력적 증폭이라도 하지 않는 한
부적이나 결계로서 가능하는 일은 없지만,
이 정도로 거대한 크기라면 딱히 마법을 걸지 않아도
그 자체가 그 크기에 비례하는 힘의 마력적 결계로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균형을 위한 기술인 백마법의 힘은 증폭되지만
불균형을 이용하여 힘을 만들어내는 흑마법은 역으로 그 위력이 꺽이게 된다.
따라서 세이룬 시티에서는 흑마법의 힘은 통상의 절반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 결계의 형태로 구획을 나눈 사람은 초대왕 측근이었던 어떤 백마도사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3기,《슬레이어즈 TRY》에서 세이룬은 결계 바깥의 세계를 탐방하는데 제일 먼저 나선다.
이는 만화《수룡왕의 기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를 보아 세이룬은 바다와 인접해있으면서도 외부에 관심을 가질 만큼 강대국임을 알 수 있다.
세이룬 왕가
현재의 왕은 너무너무 오래 산 나머지 왕자들이 모두 장성해버렸다.
왕은 너무 늙은 나머지 노쇠해서 드러눕다시피 했고,
실질적인 통치는 장남 피리오넬이 담당하고 있다.
●제1왕자 - 피리오넬 엘 디 세이룬
(리나가 왕자에 대한 환상을 박살내버린 그 인물)
○장녀 - 그레이시아 울 나가 세이룬
○차녀 -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이룬
●제2왕자 - 크리스토퍼 울 브로조 세이룬
○장남 - 알프레드
●제3왕자 - 란디오네 왕자
란디오네는 슬레이어즈 스페셜(1기에도 등장)에 등장해서 피리오넬을 함정에 빠뜨려 제거하려 했으나,
리나 인버스의 활약으로 간단히 박살나버렸다.
크리스토퍼는 점잖은 성품을 가진 신사로 비교적 멀쩡한 인물이었지만,
그 아들 알프레드가 권력에 욕심을 품어 마족 칸젤을 끌어들여 음모를 꾸미다가 죽게 된다.
소설 원작에서는 광기에 물든 알프레드를 찌르고 자신도 자살하려고 했으나 피리오넬이 형제로서 저지했다.
…대체로 왕가에 멀쩡한 인간이 별로 없는 듯.
과연 성왕국답게 마족에게는 해로울 듯한 인물이 많기는 하다. …좀 다른 의미지만.
프라이엄 시티
세일룬 시티에서 북으로 이틀 정도 가면 있는 도시.
자이엔이라는 영주가 다스리고 있었으나 마약 밀매로 아멜리아에게 처벌당한다. (아멜리아 외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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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키아 제국
가우리의 고향으로 추정되는 곳. 피브리조의 결계가 있었던 멸망의 사막 바로 옆에 있는 나라로, 황야가 많은 모양. 성 창기사단이라는 기사단이 유명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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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제국 연합
여러 소국들이 모여있는 곳.
라그드 왕국
연안 제국 연합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나라.
보통 나라의 지방령 정도의 넓이 밖에 되지 않지만
토지조건은 좋아서 작물 수확도 꽤 되고 마족이나 대국의 위협도 다른 곳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이다.
대신을 중심으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난 일이 있었으나 리나와 나가의 우정이 담긴 활약으로 진압된다.
(스페셜 6권 아아 우정의 공성전 참조)
루비나가르드 왕국
연안 제국 연합에 이름이 끼어있던 소국 중 하나로
배의 좋은 재료가 되는 루비나 삼(杉)의 명산지라는 것 외에 특색이 없는 나라.
국왕 벨기스가 인간을 이용한 데몬 양성이라는 음모를 꾸미다가
리나와 나가, 그리고 특별 수사관 와이저 프레이온의 활약으로 저지되고 나라에서 추방,
이후에 칼마트 공국의 소라리아 시티에서 다시 그 음모를 재현시키려다가 역시 리나에 의해 저지당하고 사망한다.
(소설 10권, 스페셜 9권 이유없는 누명 참조)
왕국 해체 후 공화국으로 바뀌었다.
리하드 왕국
나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불명.
이웃나라 세레니아드 왕국과 냉전 중이었으나 현재 상황이 어떤지는 알려지지 않음.(스페셜 20권 미션 파서블 참조)
세레니아드 왕국
나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불명.
리하드 왕국 설명 참조.
이르마드 공국
슬레이어즈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 명소.
피서, 관광의 땅으로 부자들의 별장이 많이 있다고 한다.
기가 슬레이브가 처음 발동한 곳으로 의미깊은 나라. (13권 PB 공방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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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리아 왕국
현재 여왕의 지도 아래 발전을 계속하고 있는 북쪽 지방의 강국이라고 한다.
포도가 명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많은 영웅들과 전설적인 인물들 중에서 이 지방 출신이 많다고 한다.
플라즈마 드래곤을 식칼로 잡는 수준의 사람이 카페 알바를 한다는 곳.
굉장한 파워 인플레(…)가 진행 중인 것 같다.
리나 인버스의 고향이기도한 왕국의 제피르 시티.
한편 루나 인버스도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팬클럽 회지의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리나조차 이 나라에서는 500위 내에 들어가는 실력(!!!)이라고 한다.
리나의 말에 따르면, 가볍게 휘두른 한 방, 바위도 부순다.의 세계.
이터널 퀸
현재 여왕은 영원의 여왕(이터널 퀸)이라고 불리우며 칭송받고 있다고 한다.
회지 인터뷰에 의하면 수룡왕의 의식이 전생한 인물.
그래서 루나 인버스도 시키는대로 하는 것 같다.
(과연 리나가 사는 마을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심지여 여왕마저 넘사벽수준이니...)
이터널 퀸은 진기한 것이라면 사람이고 물건이고 가리지 않고 수집, 스카웃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것이 제피리아 왕국에 기인·달인·괴인들이 모이는 이유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극장판 슬레이어즈에서 등장한 거대 골렘 피코피코 리나쨩 또한 이터널 퀸이 거액으로 매입했다.
어쩐지 가까이 가면 안 될 듯한 나라(…)
리나에게 앙심을 품은 도적단에서 여러 번 여기로 자객을 보냈지만 모두 소식이 끊겼다 한다. 과연 마경(…)
뭐, 쉽게 비유한다면 이고깽급의 괴물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라고 보면 되겠다.
(이고깽:"이"계에"고"등학생이 가서"깽"판을 친다.막장판타지에 등장한 이고깽;;)
소설 하얀 늑대들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아란티아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필 시티
제피리아 왕국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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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트 산맥
슬레이어즈 세계에서 숙적인 마족들의 본거지,
디루스 왕국의 북쪽에 존재하고,지천에는 렛서데몬들이 깔려있다 고 한다.
1000년전 수룡왕에 의해 봉인된 루비아이의 7개의 분신중 하나도
냉동식품이 되어 이 카타트 산맥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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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마트 공국
나라 자체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바 없음.
마인
샤브라니구드를 숭배하는 사교집단의 본거지가 있었던 곳. (소설 5권 참조)
베젠디 시티
6권 '베젠디의 어둠'의 무대가 되는 곳.
세이그람과 합체(?)한 암살자 즈마는 베젠디의 부호 '라도크'로
위장하여,리나 일행을 불러 들이고,후에 리나 일행과 한판 승부를 벌이지만..
가브의 신관 (바르가브가 아닌) 랄타크가 즈마,아니 '라도크' 의 집사을 가장,리나 일행의 뒤통수를 치기도 한다...
베젤드 시티
20년쯤 전에 오리하르콘 채굴 붐이 있었던 곳. (소설 9권 참조)
소라리아 시티
도시 전체가 벽으로 둘러싸여있는 곳으로,
마을이 점점 커지면서 원래 있던 벽 안쪽으로 주거와 시설이 더 이상 들어설 수 없게 되면 벽 바깥에 건물을 세우고,
그 시설들을 둘러싸고 다시 벽을 세우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마을 전체가 미로와 같은 형태가 되어 길이 매우 복잡하다고 한다. (소설 10권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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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에 나오는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