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해가 있을까봐 특정 지역을 말하긴 좀 그렇구요 ㅋㅋㅋ
수도권 비해서 지방권이 불편한건 당연한거라....뭐 비하 같은건 절때 아닙니다!! 그냥 몇 달 생활하면서 이건 좀 불편하드라..특이하드라...이런거..좋은것두 있구요
일단....좀 충격먹은거?? 라고 해야하나....
주유소!!!!
요긴 그래도 중소도시? 정도 되는거 같은데 밤 11~12시면 고속도로 진입하는 주유소 빼고는 대부분 문을 닫네요....규모가 꽤 큰 주유소도...
전 주유를 퇴근후 이것저것 할거 다하고 자기전 나가서 주유후 담배한데 피고 들어와 자는...이런 패턴인데 처음엔 신기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저한테 주유소의 개념은 24시 였는데.....뭐 하여튼 신기하기도 하고...불편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 다음으로...대형마트!!!!!
요기서 아...진짜 지방이긴 하구나...라고 제일 크게 느낀....
이 곳은 대형마트가 3군대 있는데요....사람이 없습니다...ㅡㅡ
한번은 퇴근하고 처음으로 홈플러스에 갔는데 6시정도....응 뭐지??? 깜작 놀랐습니다....사람이 없어요....한참을 주변 도리도리 했네요ㅋㅋㅋ
저 살던 동네에서는 그 시간때면 평일이고 주말이고 그냥 어깨방 수준.....계산은 무저껀 셀프계산대에서 계산하고 빨리 빠져나와야...
요기서는 마트 갈때마다 편한하게 슬슬 돌아댕기네요.......
그 다음으로는 사람......
그냥 사람이 별루 없어요 ㅋㅋㅋㅋ
큰 번화가도 밤 8~9시? 정도 되면 한산합니다....뭐 날씨에 영향도 있지만 ㅋㅋ
뭐 이건 많이들 아실텐데....의외로 물가가 비싸요......집값은 좀 싼거 같은데 일반 생활물가가 비쌉니다....특히나 밥값....밖에서 자주 사먹는 편인데 체감상 1000~2000원 비싸네요....
이상 끝 ㅋ
서울에서도 24시간 주유소가 있긴한데 거기가 좀 특별한거죠. 많지도 않고요.
(보통 그런 곳은 셀프나 무인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