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인가 9월인가... 늦잠자고 1시에 일어나 평소대로 바로 루리웹 접속.....
여러 개시판 뒤적뒤적 하다가 프리오더스 플스5 12시 선착순 판매글 봄...
와.....플스5 파네...하고... 별 생각없이 클릭...1시 였는데도 패드 인질셋 10군데 이상 구매가능....
뭐 어짜피 개같은 내구성의 듀쇽 계승품(역시나 개같은 플스패드 1달만에 고장남...) 이니까 ㅇㅋ 하고, 코엑스점 구매.....
한 20~30분 있다가....아...좀 먼거 같은데...하고...취소...아직 5~6군데 정도 남아있었음.....그리고 성동구쪽? 으로 다시 구매....
이게 저의 플스5 구입기....
주변에 얘기하니 경악을 금치 못하는 ㄷㄷㄷㄷ
난 선택받은 닝겐이었나....아님 타이밍에 귀재 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