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있어본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그럴듯한 소설에 낚이는 거임.
통일교에서 만든 불교, 기독교, 우리나라 전통 기복신앙을 그럴듯 하게 짬뽕한 원본이 있는데,
보통 교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들으면 그럴듯 하게 들리게 조금씩 각색해서 포교하는데
보통 사이비 교리는 거기서 거기라고 봄.
개인적으로 불교 벵이스인 입장에서 일반 기독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랑 별반 차이는 없음.
그리고 큰 행사 제외하고는 일반 교회랑 동일한 환경임.
그런데 나도 축구하려고 거기 있었지만 나오기 직전에 큰사건 없었으면 그러려니 하고 아직도 형들이랑 잘 지냈을듯..
ㄷㄷ
참고로 JMS가 가장 먼저 포교된 곳은 서울대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