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노가다 복귀합니다~~
조건이(급여,연차맘대루) 너무 좋아서 오래 댕길라 했드만.....
나름 노력해서 이직한 회사인데 아쉽네요....
연봉이 5000넘지만 처음보다 일량이 대략 3배이상 늘었네요ㅋㅋㅋㅋ 집에서 잠깐 4시간 자고 출근한적도 있고 ㅋㅋㅋ이거 계속하면 뒤질거 같아서 못해먹겠네요 ㅋㅋㅋㅋ 노가다 보다 더 힘들다니....ㅜㅜ
응~~일한만큼 돈 더 줄꺼야~~~~힘들면 그만둬~~~~ ㅅㅂ 회사 폭발 시킬뻔;; 만약에 주말에 나오라 했으면 사무실 뒤집었음;
퇴사처리 되고 톡방에 아주 시원하게 싸지르고 방 나왔네요.....
그래도 고맙다...마통 2개에 신용1등급 만들어 줘서 ㅋㅋㅋ
근데 퇴직금 세금이 16.5퍼 ㅜㅜㅜㅜㅜㅜ
한달만 놀고 5월달부터 일 들어가야지....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