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반떼..미니쿠퍼..그리고 다시 레이...응? ㅋㅋㅋ
이번에 또 다시? 노가다 복귀로 레이 구매 했습니다 ㅋㅋㅋ
미니쿠퍼 컨트리맨....나름 드림카 였는데.... 너 때문에 꺾인 나의 마음은 잊지 않겠다ㅋㅋ...이제 내 평생 미니쿠퍼는 쳐다도 안볼꺼임....
이번 차는 저의 마지막 내연기관으로 생각해서 22년형으로 샀네요...저의 중고차 인생에서 나름 최신 연식입니다 ㅋㅋㅋ
대략 4~5년후면 전기차 가격이 자리 좀 잡힐거 같은데 그때 신차로 구매할 생각이구요....
근데 레이가 많이 변했네요.... 6단 미션에 터보 였던 놈이 어짜다가 이꼴로....그래도 연비는 많이 좋아 졌네요..예전엔 7~8 나왔는데 지금은 10은 무저껀 넘네요...
모닝이랑 스파크를 다 타봤지만 183에 85키로인 저의 몸을 견딜 수 있는건 레이 밖에....물론 오르막에선 초 긴장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