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많이 떠돌아다니는 추리 문제 입니다. 많이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이미 이 문제들을 접하고 보신 분도 있겠지만, 처음 접하신다면 재미삼아 풀어보는 것도..^^
답은 어느 정도 답이 모이면, 다음 게시물에 올리겠습니다~
- 문제 1 -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있었다.
나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그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는 다툼의 흔적이 있는지 집안 여기저기가 어지러웠다.
깨진 컵, 꽃병, 냉장고는 한쪽이 찌그러지고. 냄비도 몇개는 바닥에 나부러져 있었고.
무선전화기 하나는 완전 박살이 났으며 물고기를 기르는 어항하나가 깨져서
축축한 바닥과 바닥에 죽어있는 물고기들....
한마디로 아수라장 정도 일것이다.
나는 곧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에게 자세한 것을 조사했다.
사체해부결과 사망추정시각은 어제인 26일 오후 10시~12시 사이.
사인은 목을 졸려 살해당했다고 이야기 해줬다.
사체발견시각은 9시 40분이었다는 추가적 답변도 들을수 있었다.
용의자는 총 5명이 있었고. 그들은 모두 피해자의 집을 1번이상 찾아왔던 사람들이었
다.
나는 이 사건 현장에서 어떤 수상함을 느껴서 방문한 시간대와 기타사항에 대한 정보
를 요구했었고 경찰이 보여준 정보는 다음과 같다.
용의자1. 방문횟수 2번 (특이사항-손을 다침)
방문1. 26일 오후 7시 40분(1시간) 방문2. 26일 오후 9시 50분.(20분)
용의자2. 방문횟수 1번 (다리를 삠)
방문1. 27일 오전 5시 (그러나 이 방문은 허탕쳤다고 용의자가 진술함)
용의자3. 방문횟수 2번(발가락에 베인 상처)
방문1. 26일 오후 9시 30분(40분) 방문2. 27일 오전 9시 00분(이 방문은 허탕이었다고 용의자 진술)
용의자4. 방문횟수 1번 (얼굴에 긁힌 상처)
방문1. 26일 오후 8시 30분(50분)
용의자5. 방문횟수 2번 (특이사항 없음)
방문1. 26일 오전 11시 30분 (1시간) 방문2. 26일 오후 5시 20분 (15분)
*방문 옆에 ()는 방문에서 피해자 집에 있었던 시간임*
나는 그 부자연스런 점과 용의자 정보에서 범인을 찾을수 있었다.
------------新탐정의 회고록..중-------------
문제.新탐정이 현장에서 느낀 부자연스런점과 용의자 정보를 바탕으로 범인을 찾아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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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2 -
4사람의 천재와 1사람의 진행자가 다음과 같은 게임을 하였다.
1. 천재 4사람은 우선 순번표를 뽑는다.
2. 둥근 탁자에 우선 순번을 뽑은 사람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앉는다.
3. 사회자는 천재들의 눈을 가린 뒤 각자의 이마에 1, 2, 3중에 하나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붙인다.
4. 눈가리개를 벗은 뒤 우선 순번을 뽑은 사람부터 자신의 이마에 붙은 숫자가 무엇인지 맞춰야 한다.
이 게임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4사람의 이마에 붙은 카드의 숫자의 총 합은 6 또는 7이다.
2. 게임은 자신의 숫자를 모르는 한 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 된다.
3. 천재들은 자신의 이마의 숫자를 알았을 때 그 숫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안다" "모른다"로만 대답한다.
4. 단, 반드시 솔직하게 대답해야 한다.
사회자는 첫번째, 두번째 천재에게는 2 세번째, 네번째 천재에게는 1을 붙여 놓았다.
이 게임에서 꼴찌를 하는 사람은 몇 번째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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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3 -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다음은 사건의 간단한 정보이다,
사건 발생 일시->20xx년 x월 x일.
사건 피해자->김한철(42) (세계 10대그룹인 T그룹 부사장)
시신 발견 장소->궁궐아파트 1000평 대 저택 제 7호
특 이 사 항->피해자가 남긴 다잉메시지로 추정 되는 것
-L4 M5 N5 T2 S3 Y3 A3 S5-
용의자->신민석(35)->서울대 출신의 고등법원 판검사.
허용만(42)->고려대 출신의 펀드 매니저
김치호(27)->카이스트 출신의 기계공학자
남동균(19)->XX고교의 수재로 불리는 자.
김호석(22)->미국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에 재학중 전공은 초심리학.
전봉조(43)->스탠퍼드 대학의 미국의학 교수로 한국에 왜 왔는지는 미스테
리..
힌트->Novel - s!crip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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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4 -
한 사내가 살해 당했다. 그 사람의 다잉메시지로 추측되는것은 그 사람이 손에
꽉 움켜쥐고 있는 팽이.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5명중 범인이 있다 누구일까?
1.최엄지
2.이율동
3.고두봉
4.빵빠레
5.Nate River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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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5 -
"에휴 요세는 왜이리 사건이 없지? 여테 두달째 가만히 이러고 만 있잖아"
"탐정님!!! 나타루 탐정님!!! 큰일났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어요!!!"
"네??!!! 그곳이 어딥니까 저를 그곳으로 안내해 주세요"
김추는 나를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대려 갔다.
피해자는 컴퓨터 프로 그래머로 여러 가지 컴퓨터 프로 그램을 만들어서 돈을 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처참하게 당하여 다이밍 매시지 하나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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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매시지는 이렇게 알기 힘든 문자로 되있었다. 용의자는 4명이였다.
김 추(32):피해자의 형 [평소 동생이 돈버는 모습을 매우 싫어함]
진 별(29):피해자의 친구 [피해자와 아주 잘 어울림]
준 펜(17):피해자의 제자 [피해자와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에 만나 4시간씩 컴퓨터 교육
을 받고 있음]
김 디(9) :피해자의 아들 [피해자에게 매일 맛있는걸 사다라고 조르지만 매일 거절 당
함]
음.. 오늘은 수요일 제자와는 2일 전에 만났겠군.. 그리고 정디 와는 어제도 다투었겠군.. 그리고 친구는 한달전에 만났었다 이거지?
형과는 매일 같이 있었을것이고.. 음 역시 모르겠다!!-_-;; 다잉 매시지를 풀어봐야겠어 한번
과연 누가 죽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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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6 -
셜록홈즈와 왓슨이 홀짝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왓슨은 지루한듯..
액수를 가지고 홀짝을 맞추는 게임을 하자고 한다.
셜록홈즈는 그때부터 10판을 연속해서 맞춰버린다...
그런데 왓슨이 갑자기 미소를 짓더니
이번엔 판돈을 20배로 늘려서 막판뒤집기 게임을 하자고 그런다.
셜록홈즈는 승낙했고, 마지막판은 왓슨이 이긴다...
여기서 셜록홈즈가 내리10판을 이긴 이유는 뭐고
마지막 판은 왜 왓슨이 이겼을까?
(셜록과 왓슨은 둘 모두 절대로 운으로 이긴것이 아니다. 약간의 잔머리로 이긴것이다....)
(여기서 사용한 동전은 모두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돈이다..
셜록홈즈니까 홀짝게임도 영국돈으로 했으리라곤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긴다이치 정도라면 풀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