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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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 추리문제 6개 정답 (0) 2008/05/30 PM 02:38

답을 보니 문제가 별로였다는 생각이..(..)

전 1번만 맞췄네요^^;;;(범인만 맞췄어요 ㅋㅋㅋ)





- 문제1답 -



여기서 우리는 도데체 현장의 부자연스런점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합니다.

용의자 정보는 그 다음이죠...

하지만 사람은 심리적으로 용의자 명단에서 일단 수상한 점을 발견하려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함정에 빠지도록 만든 심리 트릭이 걸렸죠.

일단 사건에 대한 설명중 사망 추정시간은 밤 10시~12시

사인은 범인이 피해자의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건 현장을 보면 큐님께서 정확하게 집어주신 '축축한 바닥'

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건이 일어날만한 그 시각에 물이 엎어졌다면....

다음날 아침 9시 40분 쯤에는 당연히 말라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 물은 가장 최근에 누가 일부러 와서 쏟은 거군요.

용의자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시각에 피해자를 방문한 사람은

용의자3.

그런데 큐님꼐서 이런 의문을 제기 하셨습니다.

'용의자 1과 용의자3은 10시 10분에 모두 피해자의 집에서 마지막으로 같이 나왔으므로 공범이 아닌가?"

그런데 말입니다.

사건 현장에 쏟아진 물은 고의적으로 조작되었다는 표가 납니다.

그것은 사건 현장을 이곳으로 보이게 만들려는 의도입니다.

그리고 용의자 1과 같이 나온 자기 자신은 용의자1 에게 둘다 별일 없이 동시에 집에 갔

다는 심리 함정에 빠뜨린 것입니다.

사건 현장이 다른 곳이겠죠?? 어디일까요?

피해자의 집과는 그다지 먼 곳은 아니겠죠..?

아마 피해자의 집과 같은 라인 정도??? 되는 용의자 3 자신의 집이 아닐까요?

한 11시 정도 쯤에 용의자 3이 피해자를 부른것입니다. 자신의 집으로

피해자도 어차피 용의자 3의 집이 가까이 있다면 의심없이 집에 갔겠죠.

그리고 불러들인 피해자를 용의자 3이 목졸려 살해...

그리고 9시...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시체를 갖다 놓고 집안을 마구 어질러서

마치 외부범의 소행으로 만든것이죠.

그리고 여러분 이상하지 않았습니까?

사망 추정시간은 10시~12시 사이였는데 공범이라면 범행이 10시 ~10시 10분에 일어났

겠죠... 그러면 사망 추정시간이 10시~12시로 판명 났을까요??

그리고 용의자 3은 발가락에 베인 상처가 있다 그랬죠??

아마 어항을 깨고 실수로 파편을 밝아서 생긴 상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모든 정황을 근거로 범인은 용의자3 단독범입니다.


*여러분이 용의자 리스트를 먼저 보려는 심리가 함정에 빠지도록 유도되어진 것은
*용의자 1과 용의자 3인 나간 시간이 똑같다는 것을 의심하게 하는 심리를 이용하게 된것이죠.. *
*그래서 심리적인 함정을 간파하지 못할 경우 이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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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2답 -


꼴찌는 3번째 사람...

다합친수가 6 또는 7이므로.

1. 첫번째사람은 자신이 1이 아니란것만 알수 있음.. (모름)

2. 두번째사람도 자신이 1이 아니란것을 알수 있음..
그리고 생각할께.. 자신이 2 나 3 이었다면.. 첫번째 사람이 모른다고 했을까..
결국 2 나 3 어느것이라도 첫번째 사람은 모른다고 했을것이기에.. 더 알수 없음..(모름)

3. 세번째사람은 자신이 3이 아니란것을 알수 있음..
자신이 1 이나 2 라면... 앞선 두명이 모를것이기에.. 더 알수 없음..(모름)

4. 네번째사람은 자신이 1이라는것을 알수 있음..(암)
만약 3이라면.. 첫번째 사람이 바로 자신의 숫자를 알았을것이고..
2라면.. 첫번째 두번째 사람은 몰라도. 세번째 사람은 자신의 숫자를 알았을것이므로..

5. 세번째사람이 모른다고 했기때문에.. 자신이 3이 아니란것을 알수 있음..
즉 2라고 알 수 있음..(암)

6. 마찬가지로.. 3이라면 세번째 사람이 알았을것이기에 2인걸 알수 있음..(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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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3답 -

우선 용의자
신민석(35)->서울대 출신의 고등법원 판검사.
허용만(42)->고려대 출신의 펀드 매니저
김치호(27)->카이스트 출신의 기계공학자
남동균(19)->XX고교의 수재로 불리는 자.
김호석(22)->미국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에 재학중 전공은 초심리학.
전봉조(43)->스탠퍼드 대학의 미국의학 교수로 한국에 왜 왔는지는 미스테
리..

이렇게 되있었죠........

-L4 M5 N5 T2 S3 Y3 A3 S5-
그리고 요게 다잉 메시지

힌트->Novel - s!crip(소설속의 대사)

즉 이 힌트에 비추어서 생각해 보실때 L4 M5 N5 T2 S3 Y3 A3 S5는 어떤 소설속의 대사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A5라면 A로 시작하는 5글자라고 했죠.. 덧글에.....

그럼 L4는 L로 시작하는 4자의 단어 뭐 이런식이지요.

그럼 소설속에 나올만한 L로 시작하는 단어는 뭘까요.....? load? lade? lady? love?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올만한것은 Love 아닐까요......?

그럼 사랑과 관련있는 영어 소설은 뭘까요....? 러브스토리 -에릭시걸 이 지음-가 생각나죠.........

위 다잉메시지는 그 소설속 명대사 Love means never to say "you are sorry".를 암호
화 한것입니다...... 그런데 이것하고 대학하고 무슨 관련이 있냐고요? 그 소설속 남자주인공은 어느 대학생입니까? 딱 한 대학교가 생각나는 군요.....

여러분이 그 소설을 읽어보셨다면 범인을 굳이 말하지 않고도 찝어 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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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4답 -

한 사내가 살해 당했다. 그 사람의 다잉메시지로 추측되는것은 그 사람이 손에
꽉 움켜쥐고 있는 팽이.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5명중 범인이 있다 누구일까?

1.최엄지
2.이율동
3.고두봉
4.빵빠레
5.Nate River

이런 문제 였죠.. 이 문제는 연상추리문제였는데요. 과정은 이러합니다^^

팽이는 영어로 top. top은 같은 스펠링에 뜻이 여러개있죠 팽이,최고,정상등
여기까지 온 사람들은 최고를 상징하는 최엄지와 정상으로 추정되는 고두봉을 의심하여 헷갈리기 쉬울텐데요.
정답은 "최엄지" 입니다. 고두봉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풀이하자면 산이름이
되는 것이지 정상이라는 뜻이 될 수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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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5답 -

"탐정님 도대체 범인은 누구 입니까?"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추씨"
"빨리좀 알아내 주세요 저의 하나뿐인 동생을 죽인 범인을 말입니다!!!"
"앗! 알아냈다!! 김추씨의 덕분에 알아냈습니다. 김추씨가 소리를 질르시니 뒤에 따라오는 느낌표가 생각 나는더군요
피해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입니다. 느낌표라면 익스클레메이션 포인트(Exclamation Point) 라고 읽죠
이것처럼 피해자가 쓴것을 해석해보면
/=슬래시(Slash)
~=틸드(Tilde)
*=아스테리스크(Asterisk)
]=라이트 브라켓(Right Braket)
이렇게 되죠 그러므로 범인은 진 별 입니다!!! 피해자가 쓴것을 하나 하나 약자만 따보면
STAR=별(스타)가 되는 것이죠!!!
진별씨 죽인것이죠?"
"한달전 친구와 싸웠습니다. 제게 빌려간 돈을 갚지 않아서 그냥 오늘 죽여 버린것입니다. 한달전에 제가 한달안에 돈을 갚지 않으면 죽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저녀석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죽이던 말던 마음대로해봐 니가 날 죽일수 있나 라고 말이죠.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달이 되는 오늘
그 말을 한 시간 방금!!! 3시 쯤에 진짜로 죽여버렸습니다.. 미안하네 니가 죽는다고 돈이 돌아오는것도 아닌데 난 왜 이리 깨달음이 늘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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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진 별은 체포 되어 감옥 생활을 하게 되었고 김씨 집안의 보상금으로 난 친구들을 불러 외식을 하게 되었다.
"야 너 오늘 바쁘냐? 내가 사건 하나 해결해서 돈점 탔는데 술 안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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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6답 -

한국 동전을 가지고 액수를 가지고 홀짝 게임을 하는 문제였죠..
셜록이 계속 이겼는데..
마지막에 왓슨이 20배 쳐서 이겨버렸다..

어떻게 된 일이냐,...

우선 동전을 쥔 자는 왓슨 이었습니다.

그리고 액수를 가지고 홀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동전.. 10원 50원 100원 500원...
보면 알수 있듯이 모든 동전의 액수는 짝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셜록은 계속 짝수라고 말했고 모두 왓슨이 진것입니다.

하지만 왓슨도 멍청이가 아닌 이상 설마 지고만 있겟습니까.

비장의 카드 1원짜리 동전을 꺼낸거죠.

이 사실을 모른 셜록은 또 짝수라고 말해서

결국 왓슨이 이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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