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印尼 쓰나미.화산폭발..수백명 사망우려
- 재난 빈발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또다시 강진에 이은 쓰나미와 거대 화산 폭발의 직격탄을 맞았다. 서로 다른 지역에서 하루 사이를 두고 발생한 2건의 자연재해로 현재 사망자가 137명으로 집계되고 실종자가 500여명에 달해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139200009.HTML?audio=Y
2. 印尼 대통령 해외순방 중 급거 귀국
- 인도네시아 정부는 먼따와이 군도의 쓰나미와 자바섬의 머라삐 화산 폭발 등 2건의 자연재해로 사망자가 137명으로 집계되고 실종자가 500여명에 달하자 이날부터 2주 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152900009.HTML
3. 印尼 재난 도미노..1만3천명 대피령
- 이틀간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이라는 거대 재난이 휩쓴 인도네시아 현지는 악천후로 구조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2차 화산폭발 우려로 인근 1만3천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095300009.HTML?audio=Y
4. 印尼 머라삐 화산 수호자 마리잔 옹 사망
- 머라삐 화산 주변에 거주하는 마을 사람들은 화산 폭발이 임박하면 마리잔이 영(靈)들에게서 계시를 받아 화산 상황을 알려줄 것이라고 믿는다. 마리잔은 금방 화산이 폭발할 듯한 기세로 수증기와 용암을 뿜어내는 상황에서도 대피를 거부했고, 일부 마을 사람들은 그가 남아 있는 한 안전하다고 믿어 대피를 거부해 재난당국을 곤란하게 했다. 26일 저녁 머라삐 화산 폭발로 지금까지 마리잔을 포함해 26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194300009.HTML
5. 英, 신종플루로 아동 70명 사망
-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9개월 간의 신종플루(H1N1) 창궐 기간에 영국에서 70명의 아동이 이 병으로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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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러' 캄차카 화산 분출 계속
- 러시아 캄차카 지역 클류체프스코이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산재가 태평양 상공으로 넓게 확산하면서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697년 처음 분출한 이래 주기적으로 계속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이번 분출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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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얀마, 北지원으로 핵개발 가속화 우려"
- 로버트 켈리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장은 26일 미얀마가 핵무기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북한의 지원을 받고 있다면 이같은 작업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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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슈퍼박테리아 발견 中, 항생제 남용 심각
- 중국에서 '슈퍼 박테리아'로 불리는 뉴델리형 카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NDM-1) 감염 환자가 처음 발견된 가운데 중국의 심각한 항생제 남용 실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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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英 3개부대, 아프간 민간인 살상 연루"
- 이라크 바그다드를 방문 중인 윌리엄 린 미 국방부 부장관은 이날 미국의 적들이 미군에 해를 입히기 위해 위키리크스 폭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나 이라크전 문서를 살피고 있는 주체가 누군지, 어떻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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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U, 헤지펀드 새 규제안 합의
- 유럽의회와 EU 회원국, 유럽집행위원회(EC)는 규제안을 반대했던 프랑스가 입장을 바꾸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본격적 협상을 시작했으며 이날 브뤼셀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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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U, 中 정부조달 분야 압박 나선다
- EU 관리들은 중국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가입을 촉구하면서 조달시장 문호를 더 개방하라는 압력을 가하려 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089600009.HTML
12. 캐나다도 전자여권 도입
- 캐나다민권연합은 "전자칩이 불순한 동기에 노출돼 개인정보가 복제되거나 위조여권제조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085900009.HTML
13. "이스라엘, 아랍 평화안 수용해야"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이스라엘에게 남은 최상의 외교적 선택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제안한 아랍 평화안을 수용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006000009.HTML
14. "북극 항로 열리면 온난화 급가속"
- 북극해의 온도 상승으로 북극 항로 개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만일 항로가 열리면 선박의 오염물질 배출로 온난화 폭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최신 연구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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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엔총회, 美에 19년째 쿠바제재 해제 촉구
- 이날 유엔총회 표결에서 이스라엘만이 미국의 쿠바에 대한 금수 조치를 지지했으며, 187개 회원국이 결의안에 찬성하고 3개 회원국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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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로스,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100만弗 기부
- LAT는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PP1)가 다음 달 2일 중간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유권자 1천67명을 상대로 이달 10∼17일 시행한 조사를 인용, 49%가 마리화나 합법화 발의안에 반대했고 44%가 찬성했다며 특히 모든 인종에서 반대 의견이 지난달보다 늘어났다고 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056200009.HTML
17. 美 자생 알카에다, 안보에 최대 위협
- 가단은 지난 주말 디트로이트 교외에 거주하는 무슬림 이민자들에게 "이웃 주민들을 살해하라"고 인터넷을 통해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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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美 시카고 일원 강풍 피해 속출
- 26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시속 55-65mph(약 90-105k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 북부,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위스콘신, 미네소타 주 등 미국 오대호 지역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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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이티 콜레라 다시 확산…하루새 25명 숨져
- 콜레라가 창궐한 아이티에서 주춤했던 사망자와 감염자수가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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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도미니카, '콜레라 우려' 아이티 국경 폐쇄
- 아이티에서 콜레라가 창궐해 2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인접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이 자국 내 콜레라 확산을 우려해 아이티로 통하는 국경 대부분을 폐쇄했다고 26일 dpa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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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집트, 총선 앞두고 야권 단속 강화
- 1981년부터 29년째 권좌를 지키고 있는 무바라크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민주당은 2005년 총선에서 전체 의석의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무난히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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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中인민해방군 티베트서 첫 합동실전훈련
- 인민해방군이 처음으로 해발 4천700m의 티베트고원에서 지상군과 공군이 동시에 참가한 합동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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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멕'마약전쟁서 미성년자 1천200명 사망"
- 2006년 말부터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멕시코에서 4년여만에 2만8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이중 1천200명(4.3%)이 미성년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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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개발.. 지구 온난화.. 아 웬지 2012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