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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ME] 2010/12/14/ 관심있는 세계 뉴스 (0) 2010/12/14 PM 07:39
1. 러시아, 대통령 이어 부총리도 쿠릴 방문

- 러시아의 이고리 슈발로프 제1부총리가 13일 일본과 영토 분쟁을 겪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방문했다고 이타르타스 등 러시아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그는 전날에는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해 2012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뒤이어 유즈노사할린스크를 찾아 중소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슈발로프 부총리의 쿠릴 방문 소식을 접한 일본 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최대의 유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라고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자신의 견해를 러 측에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3/0619000000AKR20101213218200080.HTML?audio=Y


2. 러 위협 발트3국 방어 계획 실제로 존재

-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관계자가 이달 초 위키리크스에 폭로된 나토의 발트 3국 방어 계획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인정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나토의 발트3국 방어 계획 폭로는 러시아 측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9일 "나토의 진심이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며 "러시아와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을 때가 진실한 것인지 아니면 밀실에서 내부적으로 다른 결정들을 내릴 때가 진실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나토에) 보냈으며 현재 그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셀 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측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옛 소련권 국가들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나토의 동진(東進)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0400080.HTML?audio=Y


3. 독일, 2012년 아프간철군 시작


- 독일이 2012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을 시작할 것이라고 칼-테오도르 추 구텐베르크 독일 국방장관이 13일 밝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1100082.HTML


4. 美 신용카드 판촉 다시 확산

- 미국 금융회사들이 금융위기 이후 사실상 중단해왔던 신용카드 판촉 캠페인을 재개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1000072.HTML


5. 자유국가는 금지되지 않은 모든 것을 허용한다


- 프랑스 서부의 낭트 법원은 13일 낭트 경찰이 지난 4월2일 이슬람식 베일인 니캅을 쓰고 운전하던 31세 무슬림 여성에 대해 충분한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 운전에 방해가 된다며 부과한 22유로(약 3만3천원)의 벌금을 기각했다. 이 여성의 변호인인 장-미셸 폴로노는 재판부가 "우리는 자유국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금지되지 않은 모든 것이 허용된다"면서 이렇게 판결했다고 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1400081.HTML


6. 미국 유명 슈퍼체인 A&P 파산 신청

-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 식료품 유통 체인업체 A&P가 경영상의 압박을 견디다 못해 12일(현지시간) 파산보호(챕터11) 신청을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A&P는 자체 상호 외에 'Super Fresh' 등 6개의 상호로 395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해왔다. 직원수는 총 4만1천명이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1800072.HTML


7. 美-中 타이어분쟁서 미국 승소

- 세계무역기구(WTO)는 13일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징벌적 관세의 적법성을 둘러싼 분쟁에서 미국의 손을 들어줬다. WTO는 판결에서 "중국산 승용차 및 경화물차 타이어에 미국이 과도적인 긴급수입제한조치(safeguard)를 활용해 징벌 관세를 부과한 것은 국제 무역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 행정부는 지난 2009년 9월 26일 중국의 WTO 가입 협정 상의 세이프가드 조항을 발동, 중국산 수입 타이어에 대해 3년간 18억 달러에 해당하는 35%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2200088.HTML


8. 美합참의장 "한반도 전쟁위험 고조"


-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13일 한반도에서 전쟁위험 또는 교전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3000092.HTML?audio=Y

9. 상품가격, 경기전망보다 `펀더멘털'이 좌우

- 러시아의 가뭄과 파키스탄 홍수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로 밀과 옥수수 가격이 7월말에 비해 73%나 폭등한 것이나, 천연가스 가격이 공급 증가로 인해 연초 대비 21% 하락한 것도 펀더멘털이 가격 변동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3400072.HTML


10. `中 환율 제재법안' 美상원 통과 재추진


- 중국을 비롯한 환율조작 의심국가들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소위 `중국 환율 제재법안'의 연내 상원 통과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3900071.HTML


11. 美법원, 건보개혁법 위헌 판결

- 미국 버지니아주의 연방판사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건강보험개혁법 가운데 각 개인에 대해 의무적으로 건보상품에 가입토록 한 조항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13일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올해 3월 통과된 건보개혁법에 대해 제기된 20여건의 소송 가운데 첫 위헌판결에 해당한다. 앞서 버지니아의 다른 연방지법 판사와 미시간주의 판사 등 2명은 건보개혁법의 내용이 합헌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허드슨 판사는 "최소한도로 기본적인 건보상품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화한 조항은 헌법의 조문과 기본 정신의 범위를 벗어난다"면서 "대법원과 항소법원들의 지금까지 판결은 헌법상의 상업관련 조항에 대해 개인이 자신의 자발적인 의사와 관계없이 시장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허용하는 식으로 확대 해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허드슨 판사는 그러나 건보상품에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물리기로 한 조항에 대해서만 위헌 판결을 내렸을 뿐 건보개혁법의 나머지 내용 전체에 대해서는 위헌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5051075.HTML?audio=Y


12. 멕'부모들 피랍자녀 내 손으로 찾는다


- 멕시코 의회 공공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멕시코에서 마약갱단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납치도 늘어 과거 5년동안 30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단체인 공공안전을 위한 시민위원회는 지난 4년간 5천300건의 납치가 발생했지만 이 중 80%는 가족이 피해자 신변위협을 우려해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납치문제는 심각한 상황이지만 실종된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들의 목소리는 외면받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5400087.HTML


13. EU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측 제재

- 대통령 선거 결과에 불복해 정정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로랑 그바그보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측근 인사들에게 유럽연합(EU)이 비자발급 중단, 자산 동결 등의 제재를 단행하기로 했다. 외무장관들은 한목소리로 "EU는 적정한 시점에 팔레스타인 독립국을 인정할 준비가 돼 있으며 팔레스타인 당국과 양자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준비도 돼 있다"고 강조했다. 외무장관들은 이와 함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를 비난하면서 "인도주의 구호품과 상품, 민간인이 출입할 수 있도록 가자지구로 통하는 검문소를 즉각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조건 없이 개방하라"고 촉구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3851098.HTML?audio=Y


14. 도미니카共, 콜레라 확산 '비상'

- 콜레라가 창궐한 아이티 인접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도 콜레라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도미니카 보건부는 13일 콜레라 환자가 32명으로 증가했다며 최근 콜레라 의심증세로 숨진 40대 남성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EFE통신이 전했다. 콜레라의 진원지인 아이티에서는 두달여 동안 콜레라로 최소 2천100명이 숨지고 10만명에 달하는 감염환자가 발생했으나 실제 사망자수는 집계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당국의 추정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6300087.HTML?audio=Y


15. 침몰 한국 어선 실종자 17명 사망 추정

- 뉴질랜드 남쪽 남극 해역에서 침몰한 한국 원양어선 제1 인성호에 타고 있다 실종된 선원 17명의 생존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인성 실업의 한 관계자는 배가 30분 만에 가라 앉았다면서 왜 그토록 빨리 배가 가라앉았는지 이유를 찾고 있다며 아직 단서는 없지만 빙산에 부딪쳤거나 강한 파도에 맞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국 원양어선이 뉴질랜드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 침몰한 것은 금년 들어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8월 18일에는 뉴질랜드 바운티 섬 부근에서 오양 70호가 갑자기 침몰, 45명은 구조됐으나 6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7300009.HTML?audio=Y


16. 멕시코, 불법온상 과테말라 국경 통제 못해


- 멕시코가 마약과 밀입국자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 인접국 과테말라와의 국경지대를 통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멕시코 정부는 928㎞(577마일)에 달하는 과테말라 국경지대에 고작 125명의 이민청 직원을 배치해 마약과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국경을 통제할 마땅한 대책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13일 미국 지역일간지인 '엘 파소'가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외교전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8200087.HTML


17. 中 금리인상 자제로 뉴욕유가 상승

- 중국이 예상과 달리 금리인상을 자제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원유 생산량 쿼터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뉴욕 유가가 상승했다. 최근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유량을 늘리지 않기로 함에 따라 유가는 더욱 상승세를 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08400072.HTML


18. EU,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일단 보류


- 유럽연합(EU)은 일방적인 독립 국가를 승인해 달라는 팔레스타인 측의 요청을 거부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승인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10000009.HTML


19. ECB, 증자 모색


-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 재정 위기국 국채 매입과 관련해 자본금을 최대 2배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13일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로이터가 전한 ECB의 최신 연례 보고서에서 따르면 ECB의 출자 자본금은 약 58억유로이며 자산과 부채 규모는 합쳐서 약 1천380억유로로 집계됐다. ECB는 유로 가맹 16개국이 자본금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나머지를 충당하고 있다. ECB는 매입 국채를 나라별로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채권 관계자들은 재정 위기가 심각한 그리스, 아일랜드 및 포르투갈 국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귀띔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45600009.HTML


20. 美중서부 폭설.한파로 11명 사망


- 미국 중서부 지방에 12일(이하 현지시각) 눈보라를 동반한 폭설이 내리면서 최소 11명이 숨지고 혹한 속에 운전자 70여명의 발이 묶이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날 40㎝의 눈이 쌓여 최대 적설량을 기록한 인디애나주에서는 라포트와 포터 카운티 당국이 고속도로는 물론 지방도로 통행도 제한하는 긴급명령을 내렸다. 북극의 찬 공기를 포함한 한파는 중서부는 물론 남부 조지아와 플로리다주에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리고 있다. 미 기상당국은 한파가 지난 주말과 휴일 중서부를 강타한 데 이어 13일에는 동부지방으로 이동 중이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46600009.HTML


21. 파키스탄서 교사들 피살 줄이어

- 파키스탄에서 가장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州)에서 민족주의자, 분리주의자, 이슬람주의자들이 교사들을 살해하고 교육시설을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국제인권단체 휴먼 라이츠 워치(HRW)가 13일 규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56200009.HTML


22.캘리포니아 남부 고급주택 가격하락세 여전

-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의 주택시장이 바닥을 치고 차츰 가격이 회복되고 있지만 고급주택시장은 아직도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3일 보도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전체 주택가격은 2007년 기준으로 2009년 51%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18개월 동안 조금씩 올라 약 15%를 회복했다. 반면 평균 주택가격이 100만달러가 넘는 고급주택촌 40곳은 2008년 1월 기준으로 지난 4월 약 26%까지 하락했으나 그 때 이후로 가격이 5% 회복되는데 그쳤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43600075.HTML


23. 美남서부 60년간 최악의 더위.가뭄 닥칠 수도

- 미 남서부 지역에서 지난 12세기 이래로 나타나지 않았던 최악의 더위와 가뭄이 60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왔다.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은 과거 1천200년간 이 지역의 기후 및 가뭄 관련 연구자료를 검토한 결과, 최악의 기후변화는 건기의 도래였다면서 앞으로도 비슷한 재앙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3일(현지시각) 경고했다. 이 논문은 국립과학아카데미 연구지의 13일자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57500009.HTML


24. OECD, 유로존에 항구적 위기해소체계 권고

-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회원국들은 경제개혁을 강제할 항구적인 위기해소체계를 가동해야 할 것이라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13일 권고했다. 이는 최근 그리스와 아일랜드가 재정적자 확대로 구제금융 지원을 모색하고, 포르투갈이 브라질과 중국 등 국채 매입을 타진하는 등 유로존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온 권고여서 주목된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65000009.HTML


25. 韓.브라질.印 등 11개 신흥개도국 관세 인하


- 한국과 브라질, 인도 등 11개 신흥개도국이 상호 교역 확대를 위한 수입관세 장벽 완화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51000094.HTML


26. 캐나다 가계 부채비율 미국인 가구 추월

- 13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연방통계국은 보고서를 통해 3.4분기 캐나다인의 가구당 수입 대비 부채비율이 148.1%로 기록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발표한 미국인 가구당 부채비율 147.2%를 넘어선 것이며 2.4분기에 비해 5%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67100009.HTML


27.투자자, 인플레 주목하기 시작

- 미국의 2차 '양적 완화'와 중국의 인플레 심화 등을 계기로 기관 투자가들의 관심이 인플레 전망 쪽으로 모아지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4일 보도했다 또 유럽의 재정 위기가 또다시 불거져 새로운 디플레 압박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됐다. 마르코 리스크의 쿠르너트는 "디플레 압박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판단"이라면서 "유로 재정 위기발 디플레는 그 충격이 가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79100009.HTML


28. 눈폭풍 오헤어공항 14일 오후 정상화


- 전날 미시간호수 인근지역에는 시속 100km에 이르는 강풍이 불어 대표적인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인 '네이비 피어(Navy Pier)'에 소재한 '펩시 스카이라인 스테이지(Pepsi Skyline Stage)'의 지붕 전체가 바람에 날아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038800009.HTML

29. 멕시코 마약조직 코스타리카 진출

- 멕시코 최대 마약조직 '시날로아'가 중앙아메리카 남부 코스타리카에도 진출해 미국으로 마약을 운송하는 기지로 활용하고 있다고 미 마약단속국(DEA)이 13일 밝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103700009.HTML


30. 英 무슬림 접근정책, 효과 없다


- 2005년 7월7일 런던 테러 사건 이후 영국 정부가 자국 이슬람사회를 끌어안는 정책을 시도했으나 거의 진전이 없었다고 미 외교관들이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 테러 당시 영국에서 성장한 무슬림 청년 3명과 파키스탄인 1명은 지하철 역과 버스정거장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 시민 52명이 사망하고 700명이 다쳤다. 현장에서 숨진 테러범은 모두 영국 시민권자였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106700009.HTML


31. 일본판 키코 사태?..외환파생상품 피해 속출

- 일본 중소기업들이 은행의 외환 관련 파생금융상품을 대거 구입했다가 급격한 엔고(円高)로 거액의 손실을 보고 도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110900073.HTML?audio=Y


32. 英, 금융위기 직전 구제금융 모색


- 2008년 금융위기가 강타하기 직전 영국 중앙은행이 세계적인 은행들의 구제금융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한 사실이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외교전문을 통해 13일 밝혀졌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115900009.HTML


33. 印尼국회, 석유보조금 단계적 삭감 동의

- 이날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재무장관은 국제유가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인도네시아산 원유가격(ICP)이 배럴당 1달러 인상되면 2조6천억루피아(3천300억원)의 석유보조금이 추가된다"며 보조금 감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가 보조금 연료 사용 제한을 구체적으로 추진하자 일부 지역에서는 저렴한 연료를 미리 확보하려는 소비자들로 인해 보조금 연료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보조금 연료 사용을 제한할 경우 유가 인상 효과가 나타나 물가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117300009.HTML


34. 돈벌이에 두팔 걷어붙인 블레어 前 英총리

- 현재 중동 평화회담 특사를 맡고 있는 블레어가 특사로서 활동과 사적 이익 추구활동을 잘 구분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다. 더군다나 블레어는 투자은행 제이피모건(JP Morgan) 쿠웨이트 지사 대표도 맡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4/0619000000AKR20101214117000009.HTML





경제가 통합될 경우.. 어느 한 나라가 휘청거리면 다른 나라들도 도미노처럼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미디어에서는 괜찮다며, 계속 경제성장률에 대해 세계적으로 좋아질거라는 전망을 내고 있지만..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는 기사들은 현재 세계적인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명백히 보여준다.

이미 유로존사태로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통합을 유도하는것도 모자라..

이제 아시아마저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니..


앞으로 자본주의는 무너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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