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오님/ 앗 아직도 식사 안하셨어요? 지금쯤 가셨으려나..^^ㅋ 전 방금 먹고 왔어요. 고기를 무지 좋아하긴 하지만, 최근에 고기가 든 음식들을 너무 자주 먹었더니 위기감이 느껴져서(고기류가 원래는 몸에 그렇게 좋은 음식이 아니니까요) 돌솥비빔밥을 먹었답니다^0^ 냠냠. 누룽지..ㅋ
SUMMONER님/ 그러게나 말여요; 김을 어떻게 이용하면 저렇게 나올까요? 그린 것도 아니고..'_';
고수고수님/ ㅠㅜ 그러게요. 도시락도 예술적 감각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만약 싸게 되더라도 손재주가 없는 전, 그냥 정성으로 먹엇! 하고 싸야할듯;
-빠다코코낫-님/ 흑흑.. 빠다코코낫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이 세상이 아름다운 거랍니다.. <-뭐래!;
하지만 이 정도는 오히려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뭐 사람에 따라 좋아라할 사람도 있어보입니다만..)
그나저나 아직 공복인지라 게시물을 보자마자 급허기가 지네요..;;
점심을 뭘로 먹을지도 고민입니다.. ^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