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는 유능한 트레이너에 의하여 만들어지듯 남편의 트레이너는 아내들이다.
1. 언제나 미소를 잃지 마라. 그래야, 남편의 마음이 활짝 열린다.
2. 남편의 열렬한 팬이 되라. 결코, 안티는 되지 마라.
3. 남편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라. 들으면서 맞장구를 쳐줘라.
4. 칭찬을 아끼지 마라. 칭찬은 성공의 촉매제다.
5.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라. 목표 없는 삶은 표류하는 배와 같다.
6. 아내는 남편의 성공 리더다. 성공학 서적을 섭렵하여 매일 학습시켜라.
7. 시댁식구와 잘 지내라. 그것만으로도 남편은 한시름 놓는다.
8. 끊임없이 변신하라. 아내의 변신은 무죄다.
9. 애교를 보여줘라. 남편의 간장이 살살 녹는다.
10. 힘들어할 때 응원단장이 되라. 아내 목소리에 힘이 생긴다.
11. 알뜰하게 살아가라. 가정 경영이 잘되어야 국가 경영도 잘되게 마련이다.
12. 잘할 때 아낌없이 칭찬하라. 남편은 아내의 박수소리에 천국을 경험한다.
13. 남편의 단점을 볼 때는 한 눈을 감아라. 잘할 때는 두 눈을 크게 떠라.
14. 출근할 때 현관밖에 나가 배웅하라. 남편의 일터는 전쟁터다.
15. 주위에 남편 자랑을 해놓으라. 아내는 남편의 홍보대사다.
학성산, ‘행복찾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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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 위의 내용에 공감하시나요?(웃음)
사실 제목은 '남편을 성공시키는 법칙'이긴한데.
몇몇 가지를 빼고는, 연인에게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인 듯 합니다.
몇 가지는.. 평소 해왔던 문항이라 눈여겨 봤는데, 실제로 좋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미혼에게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잘 기억해뒀다가.. 꼭 나중에 실천하려 합니다.^^
(근데 6번은 좀 공감이 안되네요..; '성공'의 기준이 뭔가..너무.. 세상에서의 명예와 권력에 치우쳐진 느낌이 들어서요. 무엇보다 남편을 학습시킨다는 어감도 마음에 안들고요.
실은 제목도 마음에 안들긴 한데,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서 그대로 퍼왔습니다.)
아무튼, 진심으로 칭찬하고, 좋은 점을 더욱 바라봐주고, 격려해주는 것 만큼.
상대에게 큰 힘이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남자든, 여자든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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