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느그들 돈도 못벌지 않냐면서 오너가 공채 신입 못뽑게함
오너가 독립 법인으로 만들어둔 이 부서를 다른 회사에 팔려고 M&A시도를 했으나 실패
신입 들어와서 채워야할 TO는 타부서 이 일과 전혀 관련 없던 사람을 앉혀서 채움
코로나 때문에 3~6월 전사원 30% 감봉
지속적인 퇴사로 인해 3인 1팀에서 중간 사원이 2년차인 팀이 4팀 중에 3팀 발생
협업하시는 분들이 얘네 일처리 개판이라고 성토하는 사람들 발생
이쯤되니 작년 계약만료로 퇴사한게 착한 갑질로 느껴질정도로 헬이 됐네요.
나갈때만해도 이정도까지 될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