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같은 경우는 그냥 예약 소식 뜨자마자 예약해서 몰랐는데
엔하위키에서 보니 상당히 혼돈이었나보네요 발매일에 서점이 어디가 남아 있느니
창고에 있을수도 있으니 꼭 물어보라니 등등..
뭐 일단 각설하고 다 읽고나니 어떤책이든 그렇지만 갈릴레오의 고뇌 이후로
간만에 책을 읽고 난 후의 포만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하루히와 쿈의 관계 진전도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요 ^^
한정판 특전으로온 책 커버도 저 같은 경우는 정상적으로 왔습니다. 일부 어떤 분들은
몇개가 빠지거나 특정권이 곂쳐서 오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그런건 없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걸 그냥 고이 모셔야 하나 아님 새로 씌울까 고민입니다.
받았을 직후에는 한세트를 더 사서 씌워 놓을까라고 생각도 했으나 말도 안되고..
쨋든 간만에 재밌는 책 읽었습니다. 억지로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긴 하지만
이젠 제가 유일하게 모으고 있는 라노벨이니 제대로된 결말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