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용의자X'라는 영화에 평점주고 알게된건데 개봉전 영화 평점이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면 그냥 페이지 자체를 갱신 시켜버리더군요
제가 본것만 4번째네요.. 평점을 주면 갱신하고 주면 갱신하는 네이버의 행태자체는
별로 좋게 보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이해는 됩니다.
평점보고 영화보는 사람도 많은데 평점이 시망이면 아무래도 잠재적인 고객이
줄게 되니까요... 하물며 개봉전 영화인데 이미지가 나쁘게 보일건 없죠;
그렇다고해도 그렇게 되면 좋게 평점을 준 팬들마저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작팬으로써 유가와 마나부의 존재자체를 부정해버린 이 영화에 대해
도저히 좋게 평가할 수 없기도 하고 개봉도 하지 않는 영화 내용에 대한 왈가왈부는 하면 안되지만
지금 이 평점이 나오게한 원인이 누군가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땡기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