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는 [강명석 칼럼] '강북 멋쟁이'의 히트가 보여주는 개미지옥 이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내용을 정독하시면 아시겠지만 현 가요계에서는 시스템이 작곡가의 역량을 넘어서버려
대형기획사같은 잘 정비된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뽑아낸 곡이
그렇지 않은 곳에서 뽑아낸 곡을 압도한다는 비판성 기사입니다.
하지만 댓글은.. 무조건 무도를 깐다고 달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읽었나 싶어 우리집의 고2짜리 애한테도 읽어보라고 시켜봤고
초등학교 5학년짜리 꼬맹이한테도 읽어보라고 했지만
모두 저랑 비슷한 의견을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이런걸보면 요즘 사람들이 책을 정말 안읽긴 하는 모양입니다... 쩝;
그런 걸로 뜬 주제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 상황
진짜 대형 기획사에서 노래빨로 승부하는 애들 나와서 다 휘잡아봐
무도 같은 노래가 뜨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