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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난독인가? 다른 사람들이 난독인가? (5) 2013/01/18 AM 02:25
위에 링크는 [강명석 칼럼] '강북 멋쟁이'의 히트가 보여주는 개미지옥 이라는 제목의 칼럼입니다.

내용을 정독하시면 아시겠지만 현 가요계에서는 시스템이 작곡가의 역량을 넘어서버려

대형기획사같은 잘 정비된 시스템을 갖춘 곳에서 뽑아낸 곡이

그렇지 않은 곳에서 뽑아낸 곡을 압도한다는 비판성 기사입니다.

하지만 댓글은.. 무조건 무도를 깐다고 달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읽었나 싶어 우리집의 고2짜리 애한테도 읽어보라고 시켜봤고

초등학교 5학년짜리 꼬맹이한테도 읽어보라고 했지만

모두 저랑 비슷한 의견을 들어볼수 있었습니다.

이런걸보면 요즘 사람들이 책을 정말 안읽긴 하는 모양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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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 vesperia    친구신청

한마디로 노래빨보다는 춤이나 애들 매력 요소빨인게 문제인데

그런 걸로 뜬 주제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 상황

진짜 대형 기획사에서 노래빨로 승부하는 애들 나와서 다 휘잡아봐

무도 같은 노래가 뜨겠냐?

갈색마술왕⊙∇⊙    친구신청

네이버에게 많은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ㅎㅎ 걔네는 제목만 읽고 까거든요.. 그리고 초딩들도 많구요

rudin    친구신청

네이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죠. 정작 저정도 장문의 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습니다. 그저 제목과 이미 달려 있는 덧글의 분위기에 편승해 묻어가는 것이 일반적.

스폰지박    친구신청

난독증 하고는 조금 달라요
그들은 본문 따위는 읽지도 않고 리플을 달기 때문에...

야신난다!    친구신청

네이버 댓글은
머릴까;;;
걍 아스트럴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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